관세 전쟁에 '국난' 선언한 일본, 1인당 최대 100만원 지원 검토
2025-04-09 16:48:10 원문 2025-04-09 15:11 조회수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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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전쟁을 '국난'이라고 선언한 일본이 자국민에 대한 대규모 지원금 지급 검토에 들어갔다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9일 보도했다. 1인당 3만 엔(약 30만6,000원)에서 10만 엔(약 102만2,000원)가량의 지원금을 제공하는 방안이 거론된다. 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를 예방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민당의 한 간부는 요미우리에 "물가 상승 영향도 고려해 국민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수만 엔을 지급하는 방안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민당에선 3만 엔 이상 지급해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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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의 고율 관세 여파로 인한 경기 침체를 예방하겠다는 전략이다.
자민당에선 3만 엔 이상 지급해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 공명당은 최대 10만 엔까지 올리자는 입장이다.
엔화 다시 떨어지겠네 ㅋㅋ
이J명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