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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3
날마다 오는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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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부럽다 디발~ 나도내년에그랫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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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22
조승연 Drowning 들으면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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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에 기행병 지원보급 합격했는데요. 당연 올해 수능은 못본다고 봐야하고 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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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xtr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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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옵붕이(맞나?)가 국 수 지1 난이도를 알고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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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 5명 천덕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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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자세 10
히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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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은 연고 인문 가려면 1% 안에 들어야 갔는데 요즘은 7% 받아도 가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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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트위터를 켠다 10
2.방문을잠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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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수학이 가형에 가깝냐 나형에 가깝냐 하면 당연히 나형 아님? 개념량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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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제 곧 수능 체제가 바뀌는데 가나형 얘기는… 7
거 너무 옛날얘기 아니오 마지막 가형세대가 있으면 지금 6수생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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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는 것으로 약속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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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더 줄이는 걸로 2000덕 2명 선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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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밝으면 병원 가서 진료라도 받아볼까요 원래 한 달에 한 번 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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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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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10
저보다 아이민 낮은사람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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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그정돈 배울 수 있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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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반걸리는데 또 가서 먹고싶은 건 정신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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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수험생들은이런모습을상상이나햇을까
ㄹㅇ
이미 정신없는 싸움판 된 상황에서 각자 본인한테 유리한 안에 대해 찬성하고 불리한걸 반대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겠죠. 되돌리는건 약속을 어기는 일이기에 반대한다!는 명분도 있을거고
이전에 약속되었던 것들이 갑자기 (손해인 방향으로)달라질 분위기고 그 여파를 이 사람들이 감수해야 한다면 이 사람들 역시 입시 문제에서만큼은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원복은 물론이고 일각에서 증원 전보다도 모집을 더 줄이자는 의견도 있을 정도고 이러한 일련의 주장들을 실현시키려면 결국 수험생들이 희생을 감수해야 되니까, 이 사람들도 본인 입장에서 충분히 할 수 있는 말 하는 것뿐임. 본의 아니게 소동에 엮이게 된 어느 당사자 입장도 별 거 아닌 걸로 치면 안되겠죠. 다들 각자 삶이 걸렸는데, 큰 손해를 조용히 감수해도 되는 사람은 없을테니
물론 의사도 의대생도 다 마찬가지구요
저분들의 주장은 '올해만 늘리고 내년부턴 줄여라'임
자기 자식은 일단 편하게 의대 가야된다는 마인드
종로학원 재원생 500명따리가 기레기들로 인해 수험생 전체 여론으로 둔갑하는 마법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