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꿀 빨아도 마냥 좋지만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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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운이 좋아서 시급 35만원 꼴로; 일을 했는데
(원래 주5 일5시간인데 근무 막달에 회사가 일없다고 월 2일 부르고 돈은 그대로 줌) 그래서 거의 한달 놀러다닌거같음
그때는 좋은데 나중가면 그 꿀의 기억이 잊혀지질 않아서 나중에 멘탈적으로 힘들어짐
뭐 지금은 별생각 없어졌지만 한 3개월동안은 일도 뭣도 아무것도 하기 싫었던듯
멘탈관리가 스스로 잘 되는 사람은 상관없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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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빨래요
운빨이 심히게 필요합니다
꿀이란걸 인지하면 나중가도 ㄱㅊ을거 같은데용
꿀 못빨아봐서 울어써
그 꿀빤 기억이 떠오르기 시작하면 멘탈에 데미지가 쌓였던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