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 보는 나의 모습에 너무 집착하진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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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혼자 살아가는 거 아니니까 타인의 시선을 신경써야겠지만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할지 전전긍긍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내 말과 행동이 도덕적인지, 정도만 고민하면 되지
그 이상은 깊이 생각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특히나 여긴 인터넷 커뮤니티잖아요?
화면 너머에 있는 상대에 대한 존중만 갖춘다면
예의 차릴 필요 없는게 이곳의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이미지가 제일 중요한 정치인들도
안티가 미친 듯이 많은데 다들 잘 살잖아요
왜겠어요? 까가 많은 만큼 빠도 많기 때문이에요
날 싫어하는 사람들보단 날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살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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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 글에서 이 말을 하고 싶었는데
제 정신이 멀쩡치 못한 탓에 제대로 표현을 못했네요

힘든데감동받았다남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않아서 문제인 1인...그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사실 제가 그래요
그치만 뭐 어떻습니까
굳아 날 싫어하는 사람과 잘 지낼 필요는 없죠
자길 좋아하는 사람과 잘 지내면 굿이죠

빠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