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제아들의 약점은 이거라 생각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66829
그 당시 철 모르고 행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어서는 거는 왠만한 친구들
뇌리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음
또 악감정 가지고 줄기차게 학창시절
우려먹는 애들도 있고 뒷담화가
나중에 술안주거리로 커져버리고
최악의 경우 평생을 정신적으로 옥죄는
콤플렉스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겠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4덮 개박앗다 1
-
와….무슨 저만 어려웠나요
-
1번 맨날틀림
-
오늘부터 쭉 기원해야지 그정도 하면 들어주지 않을까
-
현장응시했는데
-
.
-
난 경제가 법보다 훨 나음 ㄹㅇ
-
맨유야 이길거면 좀 편하게 이겨줘..
-
야간편붕이일 0
끝낫다
-
카페인보다 속아파서 잠깸
-
어째 비올것같냐 0
내일온다고 돼있는데
-
사탐런 쌍지 1
화생지했었고 수능 기준 3등급이었습니다 올해에 수능 다시 볼 기회가 생겨서...
-
확통 공부 1
확통 마더텅만 공부해도 선택 영역 만점받을 수 있을까요? 어느정도 공부머리가 된다는 학생이라면요.
-
앤비디아급 회사 기본소득 챗지피티급 에이아이 개발 및 무료배포 모병제 하...
-
언매 80 수학 45 정법 32 사문 41
-
Yoon again(전닉 실비기생충) 이 좌파 틀딱은 오르비에서 뭐하냐 3
얼른 무덤으로 돌아가라
-
[질문] 소설 0
수능3 3모 문학 5틀 쉰베르크 4틀 4덮 소설 4틀 시 1틀 독 1틀 시험 볼 때...
-
영어까지 보고 나감..교육청에서 84 뜨고, 학원에서 작년 6모 다 풀어도...
-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둘 다 올라가네
-
혹시 재종/단과에서 재고 구할 수 있으신 분들.. 혹은 재종에서 받아서 어차피 버릴...
근데 도를 넘어선다는 게 뭔가요
교권 침해라든가 친구랑 싸웠던 적 있는데 심하게 팬 거라던가 아니면 대형 사고를 쳤다든지....
뭐 범죄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오우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산다 해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최소한 죄책감이라도 생기는 게 정상이겠죠
심해지면 이걸 잊으려고 할 정도로 발버둥 칠 거고
콤플렉스로까지 작용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새 교권 침해라든가 이런 거 ㅈㄴ 핫하더군요.
새삼 저희 담임 중학교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