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제아들의 약점은 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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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철 모르고 행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어서는 거는 왠만한 친구들
뇌리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음
또 악감정 가지고 줄기차게 학창시절
우려먹는 애들도 있고 뒷담화가
나중에 술안주거리로 커져버리고
최악의 경우 평생을 정신적으로 옥죄는
콤플렉스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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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 하나 코사인값 3/5인거 알았으면 점Q를 점B에 일치하게 회전시키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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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시기 되니까 지 표 올리려고 개소리하는 거 판단 못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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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는거임? 맨날 3이하고작수도 망치고 더프도 망하고 독서문학 언매 다 따로따로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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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인가 92에서 88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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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갈까 고민되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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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만오 1
ㅇ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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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화작 확통 영어 세지 한지 순 등급 3 1 2 1 1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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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론형은 홍준용 택앤스로 잘 되는디 오히려 개념이 딸리는거같아서요 백호 박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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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고사 불안감이 스멀스멀 사람을 날카롭게 만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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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검은색임 바디만 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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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학생때 의리사탕이라 해가지고 화이트데이에 사탕 주고받는 유행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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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등급컷 궁금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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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새끼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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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실력이 많이 부족하네.... 최근에 폼 오른거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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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 거 얼마나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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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집가려다 3사단걸려서 닷지치고 운전병지원 근데 사회서 운전거의안해봐서 걱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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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3번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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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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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미적 3
77점이몀 무보정으로로 2컷 가능할까요...?
근데 도를 넘어선다는 게 뭔가요
교권 침해라든가 친구랑 싸웠던 적 있는데 심하게 팬 거라던가 아니면 대형 사고를 쳤다든지....
뭐 범죄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오우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산다 해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최소한 죄책감이라도 생기는 게 정상이겠죠
심해지면 이걸 잊으려고 할 정도로 발버둥 칠 거고
콤플렉스로까지 작용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새 교권 침해라든가 이런 거 ㅈㄴ 핫하더군요.
새삼 저희 담임 중학교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