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제아들의 약점은 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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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철 모르고 행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어서는 거는 왠만한 친구들
뇌리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음
또 악감정 가지고 줄기차게 학창시절
우려먹는 애들도 있고 뒷담화가
나중에 술안주거리로 커져버리고
최악의 경우 평생을 정신적으로 옥죄는
콤플렉스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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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93 수 85 영 80 사문 39 세지 41 사문은 2, 3틀리는 과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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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 최상위권 입시 커뮤였다는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되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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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를 몇번씩 반복해서 들어야함? 아니면 문제 풀고 교재 다시보고 하면서 다지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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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이랑 비슷한느낌으로.. 아직 미적은 안나와서 다른거 하나 먼저 푸려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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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공부 잘해야갈수있었음? 93년생이면 12학번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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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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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2
15 21 22틀 88 망했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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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은 망쳐도 괜찮다구요?? 9평은요?? 수능 때는 되는 거 맞죠?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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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떡 먹고 놀다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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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이상하게 답해주네 ㅋㅋㅋㅋ 님들도 한번 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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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봣는데 15 22 28 30 틀림 미적 4점은 벽 있는 느낌이라 극복이안됨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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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들을건데 22랑 15중에 뭐 들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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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지 안함 ㅇㅇ 군면제 돼도 어차피 이재명이 대통령 되면 몇년 뒤에 인민해방군으로 징집될꺼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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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임 아무리 감기걸려서 약먹고 쳤다지만 이게 맞나 독서 경제-과학-인문 순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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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과학이랑 할거 정하려고 하는데 한지가 괜찮을까요 사문이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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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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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입니다… 미적 자신이 있었다가 없어졌다가 생겼다가 없어지는데…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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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향 있을것같은데..
근데 도를 넘어선다는 게 뭔가요
교권 침해라든가 친구랑 싸웠던 적 있는데 심하게 팬 거라던가 아니면 대형 사고를 쳤다든지....
뭐 범죄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오우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산다 해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최소한 죄책감이라도 생기는 게 정상이겠죠
심해지면 이걸 잊으려고 할 정도로 발버둥 칠 거고
콤플렉스로까지 작용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새 교권 침해라든가 이런 거 ㅈㄴ 핫하더군요.
새삼 저희 담임 중학교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