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문제아들의 약점은 이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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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 철 모르고 행했다 하더라도
도를 넘어서는 거는 왠만한 친구들
뇌리에서 쉽게 잊혀지지 않음
또 악감정 가지고 줄기차게 학창시절
우려먹는 애들도 있고 뒷담화가
나중에 술안주거리로 커져버리고
최악의 경우 평생을 정신적으로 옥죄는
콤플렉스로까지 발전할 수도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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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여기 대표적인 장수병신 이미지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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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면 어쩌지 뿌앵..ㅠ.. 서울교대가고싶어 응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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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에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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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5
만약 제가 그 어떠한 수능보다도 그 어떠한 실모보다도 어려운 하프 모의고사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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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잘게요 5
내꿈꿔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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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이라도 해보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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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자주가는 편의점 사장님이랑 좀 친해져서 짧게 대화하는 그 시간을 고대하며 하루를 버티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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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6모성적 4
지금까지 공부 엄청 대충하면서 보내왔는데 남은시간동안 진짜 열심히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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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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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에서 털리고 2411에서 털리고 뭐 하나 쉬운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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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4분 걸리는데 세부내용까지 챙기면서 읽는게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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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사 해강듣는데 뭐라 중얼거리는디 못알아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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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푸담 9
담임쌤이 제발 사탐 유기하지말고 하루에 하나씩 모거라도 풀라고해서 오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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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여기가 오르비라 반응이 그런거같은데 보통 저런 글 올리려면 어디에 올리면됨??...
근데 도를 넘어선다는 게 뭔가요
교권 침해라든가 친구랑 싸웠던 적 있는데 심하게 팬 거라던가 아니면 대형 사고를 쳤다든지....
뭐 범죄 같은 거는 말할 것도 없고
오우
뒤늦게 정신 차리고 바르게 산다 해도 양심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최소한 죄책감이라도 생기는 게 정상이겠죠
심해지면 이걸 잊으려고 할 정도로 발버둥 칠 거고
콤플렉스로까지 작용하니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합니다.
요새 교권 침해라든가 이런 거 ㅈㄴ 핫하더군요.
새삼 저희 담임 중학교 선생님과 고등학교 선생님의 그런 모습이 대단하게 여겨지는 최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