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서 국어 성적 느는게 맞긴 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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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관련해서요
일단 문풀-채점-지문 문단간 어떻게든 주제 살려서 읽기-글에 숨은 의미 찾으며 첨에 붙여서 못읽었거나 이해 못한것들을 새롭게 알게 되긴 합니다. Cd드라이브나 키트지문같은거 1시간 좀 안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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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의미임?
일단은 그렇게 계속하시되, 시간 내에 그 행동을 할 수 있는가의 여부도 확인해 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칼럼 잘보고 있습니다..디지털 통신 시스템 지문같은건 어떻게 뚫어야할까요..유일하게 시간 안재고 해도 모르겠는 지문이네요
1811 부호화 말씀하시는 거군요.
그 지문은 구성요소를 정리하면서 시작하되, 부호화에 대한 정의를 분류의 방식으로 서술하죠. 그 과정에서 앞서 제시된 구성요소(송신기, 채널, 수신기)가 각각 어떤 역할을 하는지 그리고 어떤 과정을 거쳐 통신하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다른 지문들과 달리 딱 떨어진 서술을 해주지 않고 부호화에 대한 정의를 하며 은연중에 서술을 해줍니다.
약간 법 지문에서 예시를 두 문단에 걸쳐 제시하며 개념에 대한 정의를 나눠 제시하듯 글을 구성했습니다.
비슷한 서술 구조로는 13리트 수성의 내부구조 지문이 있구요. 이 지문으로 연습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그 각주 나오는 부분부터가 봐도봐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