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보니까..강대선생님들 모두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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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강의평가꼴지인 선생님에게도 배울건 있습니다. 이래뵈도 입시계에서 닳고 닳으신 분들이고 학생보다 그과목에 대해서만큼은 누구보다 잘알고 계세요.
해당과목 시간에 그수업 빠진다고 엄청 공부하는것도 아니고 졸더라도 한단어 듣는게 더낫습니다.
그리고 경험상 그렇게 걸러들었던애들치고 좋은대학 간걸 본적이 없네요.
솔직히 학교선생님들은 못가르치는 선생님 많습니다. 근데 재수학원은 달라요. 정말 한단어 한글자도 얻을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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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가르치는거말고 저랑 안맞는 강사도 있고요.
그럼에도 배울건 있습니다. 안듣고 틀리면 자신만 손해죠. 근데 항상보면 님은 말투가 꼭 중고딩 같던데 왜그래요?
디씨해서 그래요.
아...이해는 가네요
수업 많이 거르고 성적 만족함 수학2명빼고 안들음
사실 모든게 결과론이라....꼭 이렇다저렇다 할순없어도 이건 맞아요. 모든건 들어서 나쁠건없는데 시간관리의 문제겠죠?
맞아요 다 배울점있죠 근데 제 경우는 영어가 너무 노답이고 국어는 박광일쌤 따라가서 별로... 수학은 다 괜춘~~ 과탐도 인강쌤 들음
그냥 자기 스타일인것같음 저는 저 선생 수업에서 얻을것보다 내 자습1시간으로 얻을게 많다는 생각으로 자습했어요
모든 사람한테 배울 점은 다 있습니다
단지 많고 적음의 차이일뿐
맞습니다.
사람마다 다른듯. 저는 개인적으로 수학선생님중 한분이 정말 안맞았네요 , 자꾸 케일리해밀턴만 쓰는 분이 계셨음 ..ㅠㅠ
저도 대성다니면서 케일리해밀턴 쓰던 선생님들 이해 안갔었는데..ㅋㅋ 대한민국 최고 수능 강사라는 사람들이 교육과정에도 없고 쓸데없는거 왜가르치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강대 강의평가꼴찌의 수업을..
ebs 해설 그대로 읽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다양함.
어차피 그런 사람들 강의 평가 때문에 점점 아래로 내려가다가 잘리시니깐,
거기서 오래 살아남으신 분들의 강의력은 신뢰할만하구요
아 근데 꼭 그런것은 아닐 수 있는데 너무 일반화 시켰네요.
오래 계셨다고 꼭 강의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제가 정말 만족하면서 들으셨던 분들은 대부분 몇 년동안 인정받아오셨던 분들이여서..
?? 수업 가려듣는 애들이 더 잘나왔던데.. 저포함
저두ㅎ
저희반은 수업가려듣거나 안들은 애들이 더 잘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