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학원 좋은곳 있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60846
작년에 공부해서 외대 왔는데
까놓고 말해서 8월 이후로 걍 공부안하고 학원에서 잔느낌이라..
자다가깨서 국어나 탐구 한 느낌이라서요
뭔가 정말 내가 최선을 다해서 공부해보고 싶은디
가둬놓지 않으면 공부를 안할것같아서
1학기 끝나고 바로 기숙 들어가려고 하는디
괜찮은 기숙 잇을까요
등급대는
25수능
13113입니다(화작미적사문지구)
확통런+ 지구->정법은 고민중입니다(확정X)
목표 대학은 사실 메디컬은 적성이랑 아예 안맞아서 그냥 연고대 목표입니다
독재를 가서 약한과목 위주로 보충할지 아니면 수업하는 기숙을 가야하는지 고민도 좀 되네요
김범준 현우진 제본 김승리 이감 제본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자작 자작 자작 1
Q. Targeting special objects he or she would...
-
기만을 목격 0
총구를 나에게로
-
옛날 신문기사 보다가 나온 기사 중에 사법시험 합격하고 30년만에 연수원 입소한 분도 있었군요. 2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
-
두개 난이도 차이 어떤가요?
-
바퀴약 바르다가 힘들어서 특자먹음...
-
이매진 푸는중이고 다른건 괜찮은데 과학 기술에서 보기문제 이상한게 많네... 원래...
-
장차관들 꼬라지 보니까 그런것도 아니구나
-
대성에 좋은쌤들 많으니 이쌤저쌤 들어보라고 배려해주신 GOAT
-
씨1발 원형탈모왔다 16
내 춘추 17세다
-
지금은 수학 문제집 사지만 나에게도 일본 연애 소설 사는날이 왔으면......
-
그럼 오르비 알림을 확인모탐
-
나니가스키 17
쵸코민토 요리모 아나타~
-
문항에 가치평가가 들어가면 한곳으로 사람들이 쏠린다는걸 실증하기 위해 몸소 한몸...
-
나 뭐 잘못했나? 근데 어차피 폰 안받아서 전화도 못받는데
-
2023 수능인데요 (갑: 장자, 을: 불교) 여기서 질문드릴건 오답인 5번선지인데...
-
잇올글 없으니까 오르비 개짜친다
-
브릿지 전국 1회에 나온 문젠데 S기 핵상이 진찌 2n임? 재수만에 처음 안거 이거 진짜임?
-
콩깍지가 벗겨져서 상대방이 날 안좋아하게 될 수도 있잖아요
13113인데 더 높은덴 안되셨음??
걍 제가 안전하게 넣은거 맞음 상향 넣을만햇어요
근데 안걸어놓고 못붙으면 그때당시엔 진짜 공부 놓고 공장갈거같아서 일단은 안전하게 넣음여 6칸 5칸에가까운4칸 7칸이엇나 그래서 다붙엇음
이해감 저도 님이랑 비슷했는데 아쉬워서 재수중.. 이번엔 스카이 함 가보죠
좋습니다 화이팅이에요!!
등급대보니까 수업 안하는 기숙에서 혼자 하셔도 되겠는데요 유명한 독학기숙은 Sn나 에듀셀파정도?
독재가 더 낫다고 보시는군요
에셀오십쇼 정말 좋습니다
에듀셀파 다니시는군요
친목이나 그런거 심하진 않나요??
밥은 맛있는지 시설은 괜찮은지 궁금해요
작년 남캠이고 올해도 갈 듯 합니다 ㅋㅋㅋ (반수시즌에)
일단 친목은 개인 성향입니다.. 뭐.. 저는 친구들을 많이 만났지만..
안 만나는 사람들은 그냥 혼자 잘 다니더라고요
그리고, 친목한 사람들이라고 다 대학 못 가지 않습니다 (이게 걱정이실까봐)
밥 같은 경우는 작년은 업체가 아니고 전부 이모님들? 영양사분들? 이 직접하셔서 맛도 그렇고
양도 그렇고 다 좋았습니다. 근데, 친한 쌤들 말로는 올해는 업체가 들어왔다는데 가보진 않아서 맛은 잘 모르겠습니다 ㅠ 공부하기는 정말 좋은 환경입니다 ㅋㅋㅋ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여!
올해 다녔는데 밥 맛있어요 두개중 고르는 날도 잇고
버버벅님 제가 에셀 퇴소했는데 혹시 다시 들어가도 받아주나요,,,?ㅜㅜ 먼가 창피해서 전화는 안해봣어요
네네 그럼요 받아주십니다. 그리고 창피해 할 것도 없는게 애초에 다들 그렇게 크게 신경 안씁니다. 저는 작년에 나갔던 친구 돌아왔을 때 되려 반가워서 친구들끼리 반겨줬던 기억도 나네요 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나가면 휴식과 공부의 경계를 잘 타면서 엄청 잘될 줄 알았는데… 이상한 자기합리화로 나가버린게 창피해서ㅋㅋ… 혹시 많이들 후회하고 돌아오는 사람들 있낭ㅛ???
저 외대25인데 저랑 비슷한 이유로 반수 고민중이시네요. 저도 제가 현역때 최선을 다하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좀 안전빵으로 낮춰서 왔거든요 혹시 무슨 과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영어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