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술 대상이라는게 정확히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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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헷갈림…
서술자는 글을 쓰는 사람이잖아.
1인칭이면 서술자가 곧 주인공인거고
서술 대상은 작가가 작품에 나타내는 인물 아님?
가령,
‘조의관은 아들의 말이 맞다고 생각했지만, 맞다고 할 수는 없었다‘
이런 문장이 있으면 서술자는 작가이고, 서술대상은 조의관도 되지만 아들도 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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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바늘쪽이 신경도안쓰임 원래 이런거엿구나
그냥 작품에 등장하는 것들 다 아닌가?
수능에서 그걸 구분하는게 그렇게 중요한지는 모르겠
서술 대상은 소설 보면 누구 시선인지 대충 느낌 오지 않아ㅇ ㅛ? 서술 대상 교체를 한 소설 내에서 하는 경우가 진짜 극도로 거의 없거나 장면이 변할 때 나올 수 있는 거라 그렇게 깐깐하게 구분 안 해도 될 꺼 가튼데
서술대상이 시선을 가지는 대상이라고 바야댐?
전지적 작가시점이면 맞죠 근데 저거 구분하는게
중요했었나
2017 6월 삼대에서 ㄱ번에서 서술대상을 조의관하고 상훈 둘다라고 생각하면 마지막문제 3번응 못지우는거같아서영…
그거 초점화 문제아닌가요 전지적작가시점인데
시각은 달라서 답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서술자: 그 문장을 말하는 사람
서술 대상: 그 문장이 서술하는 대상
ex) 그는 밥을 먹었다: (밥을 먹었던) 그 / 그가 먹은 밥은 맛이 없다: (그가 먹은) 밥
이런거 아닌가... 애초에 평가원 문제면 '서술 대상'이 여러개일 수 있게 문제를 안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