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생인데 고민 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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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성적(현역)
13232(언매미적생지)
인서울 대학 다님(이과였으나 문과로 교차해서 수시교과로 입학)
수시러였는데 수능도 꽤 열심히 준비함
수의대가 목표고 다른 메디컬도 생각 있음
내가 수학이랑 과탐이 약한데 반수하면 가뜩이나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수학 과탐 모두 잡는 건 불가능하다 판다함
그래서 사탐런함(생윤윤사)
재종 가고 싶었는데 집안상황 상 재종은 못 가고 독재나 관리형스카로 가서 준비할 것 같음
일단 3월달 동안 대학 다니면서 수능준비 병행했는데 생각보다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 거의 공부 못함..(13학점 왕복 3시간 통학러)
국영사탐 깔짝하고 가장 약점과목인 수학만 개념 끝내고 기출 2/3 끝낸 수준
심지어 재수 비용 벌려고 일주일에 3-4일 과외 알바 중...(편의점 알바도 했는데 시간 너무 잡아먹어서 이제 관둠!)
이 상황에서 학고반수 하는게 나을까 아니면 1학기는 학점 챙기고 2학기 휴학 때리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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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번 거 하나도 안 썼어!
솔직히 실력을 올려야하는 입장이면 한가지에 몰빵할수 있게하는게 좋다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