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다니는 거 부모님께 말씀드려야 할까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52685
집 근처 독재에서 재수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신경과민(예민), 불안, 강박 때문에 정신과 다니면서 약 먹는 중인데 부모님께는 걱정하실까봐 말씀을 안 드리고 몰래 다니는 중입니다. 근데 이제 학원을 기숙학원으로 옮기려고 하는데 옮겨서도 약을 계속 먹으려면 기숙학원 선생님들께서 숨겨주시지 않는 이상 아시게 될 거 같아서 들어가기 전에 미리 말씀 드리는 게 나을까요? 어차피 연말정산 하실 때 아시게 될 거 같긴한데 혹시 진료기록 지울 수 있는 방법도 아시는 분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대입 수시 카드 상담할 때 상명대 쓰라한 게 "공교육 교사"임 학교쌤들이 아무리...
-
졸업 예정일은 27년도 2월입니다. 졸업한다면, 내년까지 다닐예정입니다. 복수전공...
-
조금 귀찮지만 15분짜리 모래시계를 사서 딱 15분만 제대로 해보자 하고...
-
도대체 뭐임 어케 지키는거임,,
-
난 아직 없는듯 똥손이라 그런가
-
Tim 1주차 이후로 계속 빠졌는데 오랜만에 가볼까
-
넌 빛나고 있어
-
아니 우리 학교 2
모의고사 성적 전국에서 하위 5퍼인가에 들었던 거 까발려진 적 있어서 안 그래도...
-
맨날맨날 처음보는 선지 나오던데 ㅋㅋ
-
내일 2
251130이랑 260628 260630 이거 다시 풀어야지 배울점이 많은 정말...
-
새노추 222 1
-
현역이라 언매할 시간 없어서 지금까지 모고는 화작으로 쳤습니다 곧 수시 끝나고 사간...
-
이거 기출임? 5
ㅇㅇ
-
침대와 한 몸이 되.
-
그래야 오르비가 재밌어짐
-
지2러들 와보셈 2
지1했는데 대기대순환 파트 들어야함?
-
교과서까지 전부 끌고 오는거 신기하네요
-
내신도 끝났으니 다이어트나 해야지
-
아침 : 시험 전이라 식빵 하나 점심 : 입맛 없어서 메로나 하나 먹음 저녁 :...
말씀드리는 게 좋지 않을까요.. 적어도 가족한테는 비밀이 없어야 맘편하게 살수 있더 생각해요
넵 일단 알겟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