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고 ㅈㄴ 스트레스받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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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적서 보낼 때마다 돈 드는데
뭐랄까 그냥 말 한마디만 삐끗해도 그냥 고갱님이 읽씹 시전하고 가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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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터 재수 삼수를 쾌적하게 트라이하는걸 제도가 보장해주는게 당연했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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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렬히 전사 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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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갤 보다가 리플리 증후군 ㅈㄴ 많다는걸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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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부터가 기만의 시작인 것임 그냥 기만하지마라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음 인생 자체가 기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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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하기싫다 8
재미는 있는데 주변에서 다 망했다고 해서 하기 싫어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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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난 웬만하면고 썸이라고 생각을 잘안함 나 혼자 오해하는 거면 어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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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부로 생각하면 안 되긴 함 딱 하나의 사건만으로도 사람 자체가 급변할 수 잇는건데...
숨고가 좀 그런 경향이 있긴 해요 ㅋㅋㅋㅋ ㅜㅜ

고객한테도 발송비 천원이라도 걷어야 된다고 봄너무 활동하는 고수들이 을이 되는 거 같아요

과외 말고 다른 분야에서도 가격만 물어보고 튄다거나더 심한 경우는 작업 진행할 것처럼 이것저것 물어보다가 결제 직전에 잠수탄다거나… ㅜㅜ
참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