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발표수업은 좋아하셨나요 싫어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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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입학할 때는 아싸였는데 인싸 쪽에 발을 걸쳐라도 볼 수 있게된 게 발표강의 때문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메인뉴스 앵커 방송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형님 진행 같은 거 다시보기 하면서
발표의 톤을 잡아나간 게 도움은 됐습니다. 동기들에게 '너는 어떻게 발표를 떨지 않고 잘하냐'라고
물어올 때 저는 저렇게 연습했다고 답했는데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뉴스 매인앵커의 클로징 멘트 같은 것도 잘 응용해 보시면 생각보다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니까 긴장은 많이 풀려서 좋긴 했습니다.
그리고 PPT로 발표 하실 때, PPT 포인터 같은 거 사용하면 '좀 있어 보이는(?)' 그림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데스크탑에서 가만히 서있으면서 넘기는 것보다 그림이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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