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발표수업은 좋아하셨나요 싫어하셨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52060
저는 입학할 때는 아싸였는데 인싸 쪽에 발을 걸쳐라도 볼 수 있게된 게 발표강의 때문이었거든요.
개인적으로 메인뉴스 앵커 방송과 그것이 알고싶다 김상중 형님 진행 같은 거 다시보기 하면서
발표의 톤을 잡아나간 게 도움은 됐습니다. 동기들에게 '너는 어떻게 발표를 떨지 않고 잘하냐'라고
물어올 때 저는 저렇게 연습했다고 답했는데 신기하게 보더라고요.
그리고 뉴스 매인앵커의 클로징 멘트 같은 것도 잘 응용해 보시면 생각보다 도움이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연습하니까 긴장은 많이 풀려서 좋긴 했습니다.
그리고 PPT로 발표 하실 때, PPT 포인터 같은 거 사용하면 '좀 있어 보이는(?)' 그림을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됩니다. 데스크탑에서 가만히 서있으면서 넘기는 것보다 그림이 잘 나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험생 커뮤에 지얼굴 까는 문화가 있는게 이해는 안되지만 뭐.. 고유한 전통이라...
-
그냥 무승부 하죠?
-
옯만추 썰 3
만나서 혼자만 한 3시간씨부림 듣기싫어하는 눈치길래 그냥 입꾹닫시전하고 술만먹고...
-
물론 제가 뭐라고 커뮤를 재단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고 제 말이 무조건 옳은것도...
-
새기분 3
5월에 시작해도 안늦나요?
-
어떤 시선에서 보면 음지같은 느낌도 나지만 본성은 착?해보이기도 하며.. 틈만나면...
-
존예라고 말해준사람이 있었다 ㅎㅎㅎ 말이라도 ㄱㅅ합니다 이제자러감
-
잉단 대학생은 지 현생 살아야 되잖아 둘다 걍험해본 입장에서 학생 심리상담 멘토링...
-
프사추천해주세요 12
ㄱㄱㄱㄱㄱ
-
수학 실모 0
강K가 서바보다 난이도 높나요? 강K 풀어보고싶은데
-
막 컴퓨터 얘기하고 전공 얘기하고 술 들어가니까 내가 그러더라 ㅅ발
-
이전 글 *컴퓨터로 보는 걸 권장합니다. (만약 글자가 깨진다면 아이폰이 옛한글을...
-
무려 18년도부터 나왔던 유구한 논쟁...
-
이름이뭐에요 0
전화번호뭐에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