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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임 ㅋㅋ
실제로 나형사탐 33111인데 외대 본캠 가더라구요 농어촌 정시로(군대에서 가는 사람 봄)
농어촌 거주유인책이라 생각해볼수도있죠
차라리 지역대학에 가산점을 준다고 하면 이해되는데
농어촌의 고등학생 서울로 발사대 하는건 개짓거리일 뿐이죠
농어촌에 아이들이 머무를 동기를 주니까요!
어차피 서울에 있는 대학을 쉽게 가게 해줘봐야
이촌향도만 국가에서 판깔아주는건데 그럴 필요가 있냐는겁니다 지역 내의 대학의 입학을 쉽게 해주고 학비를 주는게 차라리 낫지
그래서 의치한 지역인재 있잖아요!
지역인재랑 농어촌은 아예 다른데요? 그리고 의치한지역인재의존재가 왜 재수이상의 서울소재 대학의 농어촌 티오를 정당화하는지도 모르겠고요
네네 그게아니라 뒤의 기능은 지역인재 의치한이 소화한다는거였어요!
그리고 인서울대학을 가는게 이촌향도를 부추기는지에는 이견이있는것 같아요.
양질의 일자리가 지방에있다면 인서울대학을 갔다가 다시 돌아오겠죠?
다시말해 인서울대학이 이촌향도의 원인이아니라 양질의 일자리가 원인이라는거죠.
인서울대학이 사회적으로 희소한재화라고 여겨져서 그걸 더 편히 갈수있게하는 방법을 마련하는게 저는 부정적으로 보이지는않습니다.
인서울대학도 일자리에 영향주는걸로 알아요
하이닉스가 구미못가겠다고 드러누운 이유중 하나가 인력 문제인데 이건 사립대의 교육부 종속화로 인한 인서울대학의 강세와 지역대학 몰락으로 연결되서..
일자리 조건이 동일해도 인서울에 상경한 사람이 서울잔류비율이 높을거기 때문에 그부분에는 이견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농어촌을 반대한적이 없어요 n수생에게 농어촌을 열어주는게 그 취지에 맞긴 하냐는 얘기지. N수생은 고등학교 환경과 수능준비환경의 괴리가 심한데 그럼에도 허용하는건 너 농어촌 출신이니 열등해도 대학가 아닌가요? 이게 사회적으로 뭔 의미가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모두가 재수를 재종에서하는게 아니에요;;/
사회적인의미는 농어촌 지역에 학령인구유출을 막고자 희소한재화를 더욱 쉽게 접근할수있도록하는거죠.
그리고 열등하다니요?
사람한테 우등 열등이있다는건조금..
동일전형으로 동일하게 평가했을때 점수상에 우열이 있다는 뜻으로 한말입니다 자꾸 말꼬리 잡지 마세요 현시점에 n수생이 대치에서 재종을 해도 농어촌을 쓸수있다는게 문제란 말인데 자꾸 빙빙돌리네요
위에 농어촌으로 들어옴? 커버 ㅈ되노
다른 생각을 가질 수도 있는거죵...
제가 다니는곳은 농어촌전형이 없습니다:)
이런 댓글은 진짜 무식해보이네
근데 정시 n수 농어촌 이다 해도 결국 거주지 기반으로 정시를 해야하니, 재수삼수까지만 허용해도 괜찮다 봄
별개로 농어촌 거주 혜택은 글쓴이님 말대로 지역국립대를 살리는게 더 맞다고 생각, 농어촌전형은 과거 몇십년간 이촌향도로 몰락하는 농어촌민들 달래기용 그 이상은 못되서
거주지임?주소지아님? 주소만 시골이고 대치에서 재수삼수하는 학생을 농어촌정시로 낮은점수로 높은대학보내주는게 어떤 의미가 있나 모르겠음
주소지맞음
근데 그 시골에서 대치로 보낼정도면 돈이 좀 많긴해야함, 즉 저런 꼼수자들은 얼마안될듯
월세에 학원비 생활비는 꽤 부담스러움. 거기에 등록금 같이 저리대출 국가장학금 같은건 꿈도못꾸니
대치는 일례고 시골에서 공부하는게 아니라 재종에서 공부하는 n수생을 농어촌으로 묶을 필요가 있냐는거 재종비용은 누구에게나 부담이지 부산에서 상경한 애는 부자고 영양군에서 상경한 애는 걸인이 아닌데 농어촌은 소득이 아니라 특정시점에 어디에 얼마나 있었냐로 특혜를 주는건데 이걸 졸업자에게도 주면 아주 개떡같은 일이 생긴다는거
근데 그냥 예시를 대치로 해서 그렇지, 재종이든 시대든 결국 도시로 가야 있는거잖어. 시골러들은 거기에 월세, 생활비 가족과 떨어저지냄이라는 리스크를 더 앉고 가야하니까용
+ 그 특정 시점에 얼마나 있어서 불이익을 받았다 라는게 포인트고, 20년간 음영지대에 살아온 생활방식은 꽤나 오래간다고 생각해서 재수삼수까진 괜찮다 생각했음.
난 반대로 생각함 그나마 우수한 애는 현역때 농어촌으로 갈테고 나머지 어중간한 애들을 특혜시비까지 있으면서 재수삼수하라고 나라가판깔아주는 모양새라 생각해서
그러면 대치재종을 간 농어촌은 아니라고 말씀을하시던가,
농어촌 n수 전체가 이해안간다고하시고, 그거에 반대하면 말꼬리잡는다고 하시니..
N수는 어차피 주소지로 학습환경 가늠을못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특성상 본가에 주소지걸고 나와살면 끝이기 때문이에요. 지표로서 무의미한걸 왜 논하는지 알수없네요
대부분은 본가에 살테니까요.
소수의 그런사람들로 대다수의 농어촌을 피해줘야된다는건 이해가 가지않네요
대부분인것도 확인이 안됐죠 통계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아닐거라는 의심은 가능하고요
막말로 농어촌으로 서울에 있는 대학에 온 사람이 다시 또 농어촌으로 시험을 보는게 가능하고
그걸막는게 피해를 주는건가요? 정상화지
농어촌은 ‘중, 고등학교 때‘교육 인프라 우열에 따른 특혜 혹은 그에 비례한 공정을 따지는 정책이므로 고등학교 때를 벗어난 n수에선 적용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특혜라면 대입이 상당히 중요한 우리나라에서 농어촌 특혜를 왜 그렇게 많이 주는지
공정이라면 충분한 능력이 있는 농어촌 학생이 현역으로 서울 학생과 같이 대학갈 수 있게끔 농어촌의 이점을 강화하는 한이 있더라도 n수에 적용하면 안 된다고 봅니다
농어촌이 불리해서 우대를 해준다는 전제면
불리한 학창시절을 보내서 재수를 대치에서 해도
대치에서 학창시절을 보내는 사람보다 불리하다면 옳은 제도인가요?
그리고 추가로 악용이 있다는게 제도를 폐지하자는 근거가 되긴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대치에서 학창시절보내는사람보다 불리한건 농어촌만의 특징이 아닌데요? 여수 창원 천안에서 초중고다녀도 대치보다는 불리하죠 그렇다고 거기 재수생들이 농어촌 받아요?
정도의 차이를 모르시나요?
기초생활수급자 문턱에 있으면 평균보다 돈 없는 삶은 맞지 않나요?
제가 농어촌 담론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소득을 섞어서 이야기를 붙이는겁니다
가계곤란은 가계곤란대로 따로 사배자 전형이 있는데
농어촌은 가계형편도 나쁘다고 말하는겁니다
전국평균보다 농어촌 소득이 낮긴하겠지만
도시서민출신 재수생 대비 농어촌 중산층출신 재수생보다 뭐가 대학에서 메리트를 줘야할지 모르겠네요
상경시 비용부담은 농어촌만의 문제도 아닌데 말이죠
현역때 환경의 불리로 농어촌 받았으면 됐지 그걸 성인이 된 이후에 계속 우려먹겠다면 그건 욕심이죠
소득 섞은적 없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는 정도의 차이에 대한 예시입니다
애초에 대치라는 예시도 님이 들어서 나온겁니다
대치가 쟁점이 아닌데..
농어촌 지역에서 기숙 들어가거나 대치로 상경해서 재수하는 n수생 비율이 얼마나 된다고 일반화해서 얘기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애초에 현역 정시 준비하는 방법이 인강뿐인 것부터 심한 인프라 차이 아닌가요? 주변에 정시 준비해주는 학원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감오프 하나 구하기도 힘들어요
현역 때의 인프라 차이 때문에 재수 큰 돈 써가며 타지역에서 공부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것도 고려사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역정시때 농어촌 주는거가지고 제가 뭐라했나요?
그리고 재수 큰 돈 써서 상경해서 공부하는 옵션은
농어촌 특이 아니라 비학군지 전체 특입니다
재종다니려고 상경해서 공부하는건 천안 여수 창원 다 똑같아요
거기 재수생이 다 농어촌 받나요?
고려할건 고려하고 아닐건 잘라내야하는데 섞어서 말하면 안되죠
농어촌 있긴 해야죠
차라리 수시 총 비율을 낮추는게 맞지 않나싶은데
대학에선 어짜피 본인들 인재상에 맞는 인재만 뽑으면 되니까 의미없는것 같기도 하고
선택지를 정시만 남겨둔, 수시를 챙겨두지 않은 사람들이 가장 문제죠 뭐
이렇게 힘들줄이야 ㅋㅋ
수시 메인인게 10년이상 굳어진 메타라 사실 이때쯤에 확실한 뭔가 없이 정시에 돌입한게 문제긴문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