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이 대체 뭐가 불리하다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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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네는 인강 못들음…?그냥 시대인재나 러셀,대성학원 없는거 지역 빼면 다 인강으로 공부하는거 똑같은데 와이파이도 안되는것도아니고 돈만있으면 시대라이브도 들을수있잖아요 ㅋㅋㅋ
나도 러셀같은 유명학원 단 한군데도 없는 지방에서 공부하는데
대체 뭐가 불리하다는거죠? 오히려 농어촌학교가 수시도 더 챙기기 쉽지않나요?
정치인들이 판단하는 불공정의 저울이 이상한쪽으로 기울어져있는거같음
진짜 불공정한건 그쪽이 아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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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이 시대에서 존나 뒤떨어진거죠 그냥
한 20년 전엔 어느정도 성립하는 말인데
20년동안 귀찮아서 법 안고친거 ㅇㅇ
ㄹㅇㅋㅋ
그냥 정치인들은 수험생아니면 입닫고 시험범위,정시,수시 정상화나 시켰으면 좋겠음
투표권 없는 학생들은 지들 알 바 아니라네요
주변 분위기 차이 엄청 크고
수시 챙기는 것도 순수 교과전형까지만 의미가 있는 거니...
좀 과하다싶긴 해도 존재 자체가 잘못 된 거라곤 생각 안함 나는
교촌읍 ㅋㅋㅋ
ㄹㅇ 난 광역시 살았어도 인강만 들었음
농어촌 범위를 좀 줄여야한다고 생각은 하는데 개ssip깡촌에서 살아본 사람으로서는 아직까진 필요한듯 합니다...
이 전형에 존나 특혜를 받는 몇몇 곳이 있음 학교 앞에 30층 넘는 아파트들이 줄줄이 서있는 동네인데 "면 소재지"임 진짜 그런거보면 정상화 필요함
ㅋㅋㅋㅋㅋ
씹ㅋㅋㅋㅋ
걍 개병신제도
애매한 학군지에서 정시준비하는 경기도민 입장에서 메가 대성만 끼고 공부중인데 이런거 보면 개열받긴함.
제도에 구멍이 있는 건 맞는데 확실히 차이 크다고 생각해요 전 서울 거주민임에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휴
학원 안 다니고 집에서 인강들으면서 독학한 입장에선 농어촌 불리한지 잘 모르겠음
근데 진짜 시골같은데는 농어촌 전형 필요할 것 같긴함
책배송이랑 분위기 등 많이 불편하니까
취지는 다 좋음
악용하는 놈들이 문제지
깡촌에는 고등학교도 없어서 막상 농어촌
전형을 받아야 할 애들이 제도를 이용을 못함...
돈있으면 농어촌에서 살겠나… 돈없어서 인강조차도 못 듣는 애들도 있음 취지는 좋은데 악용하는게 문제지
그치요
농어촌과 저소득을 섞어서 말하는게 이런 논쟁에서 담론을 오염시키는 요인 중 하나라 생각함
작성자님께서 말씀하시는 그 기본적인 것조차도 접하기 힘든 환경일 수 있습니다. 뿐만 인강 아니라 공부할 공간조차 부족할 수도 있지요
겪어보지 않으면 함부로 말하기 힘들긴합니다..
환경이 다른게 엄청 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