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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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인서울 중위권 정시로 왔고 솔직히 머리로는 나쁜 학교 아닌건 알겠는데 마음으로는 쪽팔려서 과잠 학잠 하나도 안샀고 어디다니냐고 물어보면 우물쭈물하게돼요 수험생활이 너무 힘들었어서 다시 재수하기 정말 싫었는데 이 정도면 반수 한번이라도 도전해보는게 맞겠죠..? 학교가 쪽팔려서 새내기 생활을 제대로 못즐기는 느낌이 들정도인데..
n티켓 이원준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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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서 다시 한번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