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요즘 오르비 잘 모르겠는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43191
약간 다른 유저들 닉네임 비슷한걸로 따라하고
게시물 제목이나 댓글로 다른 유저들 언급하고
그런 메타가 너무 메인스트림이 되어버린게
맞는 방향인가 싶음.. 너무 고여버리는 방향같은데
근데 나는 이질적이라 생각하는데 다들 너무 당연히 하니깐
그냥 내가 빠져줘야 하는건가 그런 생각도 들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케일리-해밀턴 정리도 나오나요? 이거써서 ㄱㄴㄷ푸는게 국밥유형중하나인데
-
???: 개정이고 뭐고 30
일단 저거 오기 전에 끝내고 싶은 눈물의 수험생들 좋아요 눌러주세용 26 27 성불 기원합니당
-
오늘점심은 4
튀김냉우동+주먹밥이다 맛점하거라들
-
걍 이 말 한마디에 이나라의 모든 문제가 다 녹아있음 6
조선반도는 입만 터는 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다. 수천년 이어진 조선의 DNA는 바뀌지 않는다.
-
ㄴㅋㅋㅋㅋㅋㅋsnl이녀
-
현 수1,수2,확통 + 행렬 인거죠?
-
https://youtu.be/df62mxqF-V4?feature=shared 요약...
-
타임어택 아니라서 그렇게까진 어렵지않으려나
-
예시문항 수학만 4
ㄱㄱ
-
확실히 평가원과 소수점이라는게 참 신기하단말이지 근데 이렇게 되면 표점 계산이나...
-
구러함
-
정량적 계산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음 글자 수 많아지면 못 푸는 애들이 많기 때문에...
-
예시문항 뜬 현재 킹국종 갓수님 발언 공감하면 개추 10
아아 그저 빛
-
공군 1차합 6
헌급방이라 ㅈ같음 사실
-
기존 과탐에 나오던 킬러스타일은 거의 없는거같은데 이것도 지날수록 진화할려나
-
나 이거 평가원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듯
-
그때 어려웠는데 아니었나
-
문학론이랑 연계해서 문제풀게하는거지.. 밥먹을때 들을건데
-
독서도 거의 반병신을 만들어놨네 ㅁㅊ년들
-
쓱보니까 주제가 통사 개좁밥 내용으로 한정된 느낌이네
-
얼마 전에 어디 ai쪽인가 국장 (장관 아래로 가장 높은 직급?)이 와서 강연을...
-
KoPub 바탕, KoPub 돋움인듯 개인적으로 기존 것이 낫다고 생각.....
-
작년 고3 3월에 노베이스 상태에서 천일문하고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사서 외우고...
-
수학 보는중인데 수12확통 번호 전부 섞어서 내네요 21나형처럼 수열 빈칸이 ㅈㄴ 신기하네
-
정정당당하게 포켓몬 배틀로 가자...
-
언어논리교육과 신설한다 애미뒤진련들이 정도껏해야지 느그들 좋아하는 문학문법...
-
선택과목 언미생지에 3모 23332였습니다 작년에는 대학다녀서 25수능은 안 봤고...
-
개이쁘네 1
-
확통 8문제네 0
갑자기 3번에 확통나와서 당황
-
올해 갈거니까? ㅎㅎ
-
2등급 이상 학샐만 받아여하나 나중에 이럴수가 있나 벽보고 대화하는거 같노
-
할말을 잃어버림 역시 문학언어는 포기못하는 국어교육 카르텔다움
-
월 화 수 목시대 서바ㅜ같은 사설모고 풀기(오자때) (일단 80분 풀고 후 다시...
-
심멘 0
어떡하죠 요즘 심멘 강의 들을 때마다너무 잘생겨서 강의 집중이 안 됩니다
-
기출 +30된거냐
-
18번..?
-
일단 겉보기 난이도랑 실제 난이도는 다를 수 있으니 한번 시간잡고 풀어보긴 해야할듯요
-
차이점을 크게 못느끼겠음
-
기하 질문 3
DEC랑 밑에 작은 직각 삼각형 닮음으로 풀면 닮음비 6:1 나와서 답이 다르게...
-
올해 평가원에도 나올 가능성 있다고 보심?
-
국어 푸심? 문학은 그냥 인강하고 독학서 보고있고 독서는 가끔 읽기만하고 있는데...
-
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
https://www.suneung.re.kr/boardCnts/view.do?boa...
-
주간지 맨앞에 1년커리내용 다써있어서 나중가면 수업안듣고 과제 매일 6문제로...
-
책살려고 0
ㅈㄴ근본
-
3월말에 완강한다며
-
마닳 괜찮나요? 0
김승리 t들으면서 기출이 아직 좀 부족한것 같아서 마닳 풀어보려고 하는데 마닳...
-
재밌어보이는 책들 다 설캠에 있어서 울었어 ㅠ 진짜 전공으로 가지고싶은...
많이 달라진건 맞음
그건 만우절이라 그럼
만우절 전후로도 많았고 만우절이라 하더라도 과했음
만우절때 바꿨으면 쿨타임 있자너
1. 20일 쿨타임이 있는데 왜 하는가, 또 만우절이면 그런 장난과 유사친목이 다 허용되는가
2. 만우절 전에도 서로 닉언하고 닉네임 따라하는건 꽤 있었음 만우절이 없어도 원래 그런 경향이 있었으니 만우절때 더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 것
만우절이 기점이긴했지..
만우절이 기폭제긴 했는데 기점은 아닌듯요

그냥순응하고하는중저는 머.. 잘 모르겠음 예전만큼 정이 안감
만우절에 바꾼게 20일제한 걸린거일 가능성이 큼 닉은.. 평소에 그러면 관종이져
1. 20일 쿨타임이 있는데 왜 하는가, 또 만우절이면 그런 장난과 유사친목이 다 허용되는가
2. 만우절 전에도 서로 닉언하고 닉네임 따라하는건 꽤 있었음 만우절이 없어도 원래 그런 경향이 있었으니 만우절때 더 두드러지는 모습을 보인 것
관리자가 안잡는이상 그쪽으로라도 사이트를 연명시키는걸 택했다고 보는게 맞는듯
사실 죽어가는 커뮤라 여기가..
적당히 하는건 괜찮긴하죠
정벽 시리즈 말씀하시는거군
이건 솔직히 과하긴함
전 그냥 개웃긴데 심각하게 생각할게 없다봐요
오르비는 그냥 쉼터라고 생각해요
그죠 저도 별생각 안들긴했음
그냥 좀 과하게 따라하는구나 생각하고 끝
오르비에 맞는 방향이란 게 있나
맞는 방향은 모르겠지만 커뮤가 망해가는 방향은 아닐까 하고 느껴져서요..
수험생 커뮤 느낌은 아니긴 함 자작모의고사/문제랑 공부 질문같은거 많이 올라오면 좋을듯
의외로
한때는 더 심하기도 했음
22년에
스다밤 프사만 해도 거진 10명 이상이 돌려쓰고
-풀화1 닉도 한 10명가량 있었으니까
근데 고여서 더이상 새 유입이 없는게 가장 큰 문제같음 내가 보기엔
그땐 그게 양질의 칼럼이랑 더 넘치는 뻘글로 가려졌고
저격 가끔 먹어도 며칠 후에 다시 복구됐으니까
만우절 이후로 20일제한땜에....
소신있는닉네임을 짓기위해 노력중입니다
다들 첫 줄에 꽂혔네 요지가 그게 아닌데
그쵸 닉네임 따라하는건 예시 중 하나에 불과하고 요즘 분위기가 너무 그쪽으로 쏠렸다고 생각함
ㄹㅇ 저도 오르비 칼럼이랑 자작 모의고사 올라오는 사이트로 알고 시작했었는데 2년 사이에 이렇게 변했네요 예전엔 진짜 메인이 거의 공부글이었던 것 같은데
너무 고이긴함 그래두 난 뉴비들이 기하런이나 수악 질문하거나하면 열시미 답변해주는뎅..
재미업어
걍 예전보다 유입 줄어들고 칼럼러도 줄어들고 하니까 고여가는 것 같네요
좋아좋아 또 한번의 자정작용이야
언제나 과거로 돌아가길 추억할 뿐
고양이프사의주인
근데 닉 따라쓰는 건 유구한 전통이긴 해요
그 뉴진스 프사 좆목단 새끼들만 차단하면 상당히 쾌적해짐
솔직히 오르비에서 학습글/추천글/칼럼글만 봐서
다른 분들이 여기서 닉 달고 뭘 하든 상관없긴한데
좋은 칼럼들이 너무 묻히는거 같아서 그건 좀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