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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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외시라인 자연계열 합격해서 다니고있는 학생입니다. 요즘 제가 대학생활을 왜하고있는지 회의감이 듭니다. 과는 제 적성에 전혀 맞지않고 제가 뭘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학교에도 애정이 안가고 다시 수능에 도전해볼까라는 생각만 듭니다. 재수때는 언미물지21242였습니다. 적성에도 안맞고 맘에도 안드는 학교인데 지금부터 바로 수능준비를 할까요 아니면 일단 꾸역꾸역 1학기까지는 다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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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해입니다 3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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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ㅅㅂ 난개븅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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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자야겠다 2
컨디션 난조 너무 심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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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받아서 자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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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블핑과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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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묻는시험임? 수능처럼 국수영탐 언미과과 이렇게해서 점수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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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30569007 신한 1원만 줍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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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친구한테는 까도 옆사람이 오가다가 한번씩 힐끔힐끔 보는 건 가림 3
그건 좀 쪽팔려 프사보면 나인 거 알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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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한테 피해준 건 아닌데 당사자 선에서 잘 마무리 해야죠 사람 됨됨이를 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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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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줴드궤줴~(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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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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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생각하시나용? 확통 시작한지 3주됐고 공통이 완벽한 느낌은 안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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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한 친구들 3
거의 다 사문으로 가는 것 같은데 자료해석이 약간 이과스러움이 있어서 그런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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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강 선생님이 마플교과서랑 한완수 사서 하라길래 한완수는 샀는데 마플교과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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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무섭네 2
왜 볼드체로 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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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풀었는데 또풀만한가 N제 뭐이리 풀게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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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르비재밋다 2
그래 이맛에 오르비하는거지 난 여기가 맞는 위치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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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안입고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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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다 생각하세요?
지금부터 ㄹㄱ
뭘 하고싶은지가 중요하죠
어려워ㅇ ㅛ 본인만 알 듯ㅇ 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