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은 너의 거짓말 후기 (스포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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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화의 색감이 너무 마음에 들었고
표현들이 정말 몽글몽글하다.
피아노 소리에 감정이 담겨있다는게 느껴져서
재미있었다 !
남주는 제발 안경을 벗었으면 좋겠다.
나오는 등장인물들이 다 귀엽고 착하고
말도 예쁘게 한다.
여주인공이 점점 아파질 때마다
머리카락의 색이 없어지는게 보여서 슬펐다.
편지를 읽는 부분이 한 3분 정도 되는데,
3분 동안 울면서 봤다.
볼꺼면 4월에 보도록. ( 왠지 모르겠지만 더 이입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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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구라 매 4월마다 봄
이걸 어떻게 또 보시나요....
한번 보면 다음에 볼 때 너무 힘들 것 같은데 ㅜㅜ
당장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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