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경제] 경기 어렵다는데…대기업 절반 이상 '억대 연봉'
2025-04-06 20:28:51 원문 2025-04-01 08:57 조회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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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친절한 경제 한지연 기자와 함께합니다. 어서 오세요. (안녕하세요.) 요즘 경기가 "어렵다 어렵다" 해도 억대 연봉을 주는 기업들이 많아졌다고요?
지난해 매출 100대 기업 중 절반이 넘는 55개 기업의 직원 평균 연봉이 1억 원을 넘겼습니다.
이렇게 되는 데는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직원 평균 연봉 1억 원이 넘는 소위 '1억 원 클럽'에 가입한 매출 100대 기업은 2019년에는 9개밖에 안 됐습니다. 불과 5년 전이죠.
그런데 이게 2020년에 12개로, 2021년에 갑자기 2배 가까이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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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친절한 경제 ㄷㄷ
갖고와!! 부르주아놈들!!
당연히 그래야하는걸
아니 그럼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회사 들어가고
많이 버는 게 문제인가?
이런 기사야말로 청년들을 놀게 만들게끔 하는거다
지금 잘못하면 학원가나 과외 쪽도 탈탈 털 지도 모름. 현재 정세가 죽창 메타임. 논리적으로는 맞긴 한데 사회를 구성하고 움직이는 것은 소수의 엘리트가 아닌 다수의 국민들임.
의사들 쳐맞는 게 사실 일반의들이 졸업해서 피부미용으로 월 1000 쉽게 번다는 이미지 때문임. 반면 전문의가 그렇게 돈 버는 것에는 오히려 더 벌어야 된다는 여론이 지배적이고.
결론은 앞으로는 화마가 나에게 오질 않길 기도해야 된다는 것임.
하이닉스 맨날 ㄱㅁ하더니 삼전보다 덜받네
걍 우리 국민 수준에는 사회주의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