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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해도 모자랄 판에 갑자기 투과목은..
생명만 좋아하는거 같아서 고집같습니다...
서울대 이과계열은 동일과목 안 되는데 왜 굳이...
개인적으로 제 동생이라면 생1+물화지2나 생1+사탐하라 그럴 듯 차라리
사탐하라고 책도 사줬는데 아오ㅠㅠ 저번에 책상보니 형광펜 조금 칠하고 던져놨더라도요
생1은 잘하는데 생2도 잘할자신있고만 하네요...
잘하는 걸 떠나서 동일과목12 조합이면 지원가능한 대학이 줄어들잖아요 그리고 국수영도 공부해야하는데...
설대랑 의대 몇곳 빼곤 다 가능하다고 말하면서 안통합니다.. 저러다 4수하면 말 듣겠죠.?? ㅠㅠ
대학가서 취미로 실컷 하라 그러세요
동일과목했다가 나중에 어떤 걸림돌이 될지도모르고 벌써 4월인데 진입하는건...
투표본을 너무 얕잡아보는거같기도하고요
투에 자신있다해도 국수시간 잡아먹을텐데...
걸림돌 알려주시면 오늘밤에 전달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투과목 정 하고싶으면 물화지2에서 해야죠
현역때 47이면 잘봣는데
지구는 까먹는다고 꺼리더라고요.. 작수처럼 나오면 못푼다고 겁먹었어요..
말리세요
때릴수도 없고 답답해요...
목표가 어디인지가 중요
목표도 안알려주네요.. 그닥 말을
많이하는 사이가 아니긴해서...
혹시 지역인재가 되나요?
지역인재가 안됩니다. ㅠㅠ
그럼 진짜 모르겠네요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합시다... ㅋㅋ
걍 어느쪽이든 자신있는거 본인 선택대로 결정하게 두는것도... 다른 과목 모르는것도 아니고 지1은 겪어보고(다른 과학도 얼추 알거고) 사탐도 그정도로 대강 개요라도 보긴 했다면 뭐 생1생2가 좋고 잘 맞는다고 생각하나보네요ㅎㅎ
길 이끌어줘서 유리한 결과 낼 수도 있는거지만, 하기도 싫은거 억지로 이거 하는게 맞나...이러면서 하다가 망칠수도 있으니
선택과목은 들이밀었다가 만약 좋지 않은 결과라도 나왔을 때 괜히 원망의 대상이 될 수도 있음ㄷㄷ 정보 제공 정도는 좋지만, 그냥 물화지든 사탐이든 결국 본인이 알아봐서 소신껏 고른 후 본인이 결과를 오롯이 받아들여야 미련도 적고
예상되는 장단점 정도를 3자 입장에서 분석해주는 것 정도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ㅎㅎ
추가로 후보군인 각 과목들(생2, 지1, 일부 사탐) 수험생활 특성이나 장점/리스크같은것도 먼저 겪은 수험생들 경험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일러주는것도, 아직 시간이 넉넉히 남았으니 큰 도움이 될듯. 사실 수험생 본인은 당장 압박감땜에 현명한 결정을 못 하고 충동적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긴 하니까ㅠㅠ 예를 들어 지1같은 경우도 바로 포기하고 다른 과목으로 눈 돌리기엔 장점이 많은 것처럼
네 객관적으로 보라고 하겠습니다. 조건을 걸어봐서 생1생2 올해 해보고 도 4수 할거면 무조건 사탐하라고도 말해보겠습니다.
특히 생2같은 과탐2 과목은 전통적으로 그 머릿수 분포도, 중하위권 대량 유입이 잘 안되는 투과목 특성상 들어오는 인원들 저력 등등도 모두 생1 지1같은 원과목과는 차원이 다른 표본을 상대해야 하고 궤도에 오르기 위해 기본으로 투입해야 하는 공부량이 상당하니까,
물론 그럼에도 잘 맞고 재밌고 자신있다면 당연 해야겠지만 여튼 그 정도가 생명 계열로는 내가 누구든 다 이길 수 있겠다 싶을 자신감은 있어야 생각대로 풀릴 것 같다는 조언은 필요할듯!
넵 조언 감사합니다.
지구 까먹는다고 안할거면 생2는 더 못하긴 해요 개념도 뒤지게 많은데 끝까지 가면 앞에 30%는 휘발됨요
생1 50점 받고 유전같은 퍼즐을 좋아하고 잘하는앤데
생2암기결이 지1이랑 비슷할까요? 지구1 암기는 무지성이라고 말하는데... 제 생긱에는 사문하면 좋을 것 같긴 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생2가 지구에 비해 더 무지성이고 개념 난이도 자체도 꽤 높아요 킬러 문제도 퍼즐이긴한데 생1이랑은 좀 결이다른 퍼즐이에요
사탐책 한번 책상에 펼쳐두겠습니다.
평가원은 항상 등급컷 정상화 시킬건데.. 이번에 사탐으로 몰려간다는걸 평가원이 모를리는 없고, 과목간 유불리를 줄이는것이 평가원 목표라 그냥 과탐 그대로 밀고가는게 나을수도? 근데 작수 지1 33은 뭐가 문젠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