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수 vs 편입 (수정본)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36005
전 게시물의 여러 의견들 감사합니다!
조금 더 제 상황을 보충한다면 더 다양한 의견들을 들을 수 있을 것 같아 수정본을 올릴려고 합니다.
우선 저는 현재 대학 2학기째 재학중이고, 중경외시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수능을 총 3번 치뤘고 성적은 다음과 같습니다.
현역 수능 14312 사탐 확통
재수 수능 22213
삼수 수능 42311
평가원은 작년 6모 9모만 기억이 나서
25,6모 12211
25, 9모 22211
입니다.
학과 공부 해보니 경제학이 저에게 잘맞아서 경제학과로 옮기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나이가 있다 보니 편입도 고려하고 있는데
편입은 내년 1학기 재학하고 군대가서 준비할려고 합니다.
연세대 경제 편입을 준비하려고 해요.
아니면 수능을 치를까 고민중인데 여러분 의견은 어떠실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미적분을 지금 바꿔서 하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슬슬 물타야겟다 2
각이 나왔음
-
정상화된거 아니었냐..
-
자러감 8
ㅂㅇ
-
홉스는 사회계약할때 생명권을 제외한 모든 자연권을 양도하고 로크는 처벌권,집행권만...
-
군대메타머임 2
난미필인데
-
부조리본거 3
선임이랑후임이랑보일러실감
-
얼버잠 2
자라 옯창들아
-
38선 지키셈
-
약기운 떨어지니 텐셩이 낮아졌어
-
개아픔
-
나 잠 3
ㅂㅂ
-
200일이면 2
전과목 노베이스 해결하기에 충분하네
-
나 돈좀 줘
-
아님
-
219일이라.. 7
한참 남았네
-
이성애자임
-
아님
-
한 번만 재보자
-
어떡해!!
-
다들 대단하십니다..
-
나 사실 키큼 2
3cm임
-
ㄹㅇ 수석임 나는
-
남자임
-
내일부터는 일상으로 복귀하고 학점도 챙겨야겠지요.. 군대도 가야하네 곧
-
아시는 분
-
나는 이상형 2
완벽한 사람
-
이상형 말해드림 2
이상형
-
에휴
-
뭐 우째 걍 놔둬
-
걍 퉤학시켜주셈 0
제발
-
ㅇㅇ
-
조금 심한말 해버림..
-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제 본모습을 보고 실망할까봐 겁나요
-
요즘 불면증.. 감기 걸려서 약도 먹었는디 잠이 하나도 안오네요
-
너무 특이한가 자주웃는 사람도 별로야 자주 우는사람도 별로여
-
저게 가능한가 사람인가 싶던 점수들 이제 내가 다 이겨버렷음 사실 아직 못 이긴 사람도 잇음
-
뭐임 3
뇌에 문제가 잇나
-
어쩔 건데. 못만나면 그만이야~
-
나는 극히 정상
-
미안해. 우린 만날 수 없어
-
하는게 없음;
-
무슨심리일까
-
또 신기록임 5
칭찬해줘
-
자기도 오르비하면서 내로남불임
-
안녕 해원누나야 7
-
내일 아이패드 못찾으면 14
진짜 홧병나서 뭔 짓을 할지 모르겟음
-
그것부터가 기만의 시작인 것임 그냥 기만하지마라 이런 말 할 필요가 없음 인생 자체가 기만인데
-
군상극을 원함 실존적 존재들의 투쟁을 그리고 싶음
-
모아보기 근황 3
-
인증함 6
ㅇ.
서성한도 가능해서 편입봐도 될 거 같은데
복전 안하시는 거보면 학벌 욕심도 있으신거 같고
냉정하게 말씀드리면 재수만해봐도 포텐이 보이는데 4수면 학벌욕심은 좀 내려놔야하지 않을까요?
영어 잘한다면 편입추천
편입해서 이루고 싶은 목표가 무엇인지 궁금하네요
금융권? 로스쿨?
학계 진출 또는 금융권이 목표입니다
연대는 국어가 중요한데 작수 성적을 보았을때 올해도 국어를 잘 친다는 확신이 없으실거 같아서 그냥 편입 추천드립니다
편입추천요 금융권은 나이도 좀 보던데 수능은 좀 리스키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