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수 고민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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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대학교 1학년 재학중임. 수시 다 떨어지고 하향으로 5지망왔는데 그래도 즐겨보잔 마인드로 새터 개파 다 참석하고 과학생회까지 하고있음. 근데 계속 반수 생각이 나는데 학생회임기가 1년이 넘어서 나가면 민폐 같은데 만약 반수하게 되면 그냥 여기서 사귄사람 싹다 차단하고 도망가야할까..? 인간관계를 어떻게 정리해야할지 모르겠네..애처에 반수 생각이 있었으면 학생회같은걸 하지말았어야 하는거 앎 근데 이미 해버려서..지금 상황에서의 조언을 구하고 싶음. 생각이랑 마음은 복잡한데 마땅히 고민 털어놓을 곳이 없어서 여기다 고민상담 적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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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빠노하고 탈주 ㄱㄱ
올해 새터때 새터준비위원회까지 하고 떠난 사람 있음
걍 본인이 사회생활 할 수 있으면 학생회 하는거고 아니면 마는거죠
만약 결과가 안좋다 하더라도 재도전 하고 난 뒤에 후회 하는게 안했을 때 나중되서 후회하는 것보단 낫죠
반수하는거는 괜찮은데
그 대학이 하향이 아니라
그냥 내 성적에 맞게 간거라고 받아들이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