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등급 현역 정파 국어 공부법 좀 알려줘 제발!!!! 간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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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단 난 정신 개늦게 차림
고1 2학기때 정신 차린줄 알앗는데 아니엿고 고2때가 진짜 정신 차린줄 알앗는데 또 아니엿고 겨울방학때 정신 차렷다 생각햇는데 또 아니역고… 지금 돼서야 3모보고 더 정신 차렷다 해야되나… 이제 진짜 다른 사람 된거 같다고 느껴짐… 전엔 재수해도 원하는 대학 못갈거 같다 느꼇는데ㅠ요즘은 재수하면 무조건 갈 수 익다는 내 개인적인 느낌이 들음^^….(현역으론 아직 잘 몰겟..)
학교 다니면서 순공 10시간 찍고 잇는 중임 ㅠㅜ
고1 모고 평귱 등급은 555였음 ㅋㅋㅋ ㅠㅠ …
찍은거 아니거 푼거임
고2 모고 평균 등급은 34233이고
고3 3모 등급은 42221임 ㅠ… 화작 확통 정법 사문임
수학은 딱 컷에 맞춰서 2뜬거라 그냥 3이라고 봐도 무방
국어 찐 어케 할지 모르겟음 ㅠㅠㅠ
3모 문학에서 4개인가? 틀림 산문에거 좀 틀리고 독서가 ㄹㅈㄷ로 많이 틀림 화작에서도 3개 틀리고…
나 방학동앙 마더텅 화작 풀면서 화작 틀린 적 손에 거의 꼽히는데…하
방학동안 메가스터디에서 국어 커리 누구 따라갈지 정하다가 강민철응 어려워보여서 못햇고 김동욱?은 그냥 반응하라..? 이러길래 뭐라는거야; 이러먄서 안듣고 그러다가 메가 엄선경쌤 커리 따라 들엇음 독서랑 문학 기출 퓰이 해주는거
다 완강햇음 근데 완강햇는데도 이 점수니깐 그냥 독서법을 바꿔야되나? ㅠ 고민중임….ㅠㅠㅠㅠㅠ
지금은 평일엔 매삼비 매삼문 해주고 유튜브에 어떤 강사가 한 지문에 잇는 문단을 한두문장씩 요약하면 독해력? 문해력 좋아진다깅애 하는 중이고…. 문학은 운문 더 잘해 다 맞아 왠만하먄 근데 산문을 좀 못해 ㅠ 고전소설 맨날 한개는 틀리고…
주말엔 빨더텅 사서 모고 풀거잇는데 독서에선 시간 ㅇㅓㅂㅅ어서 한지문 날리ㄹ때 많고 문학은 운문에선 다 맞고 산문에서 1-2개 틀려
나 혼자 스카에서시간재고 풀면 3초중 나와
기출분석도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겟고….
틀린거 오답분석? 진짜 1도 모르겟음
그냥 국어학원을 다녀야 되나? ㅠㅠㅠㅜ 아니면 과외? 하 눈물이 앞을 가림 진짜….
퍙일 10시간 중 7시간은 수학하고 1-2시간은 국어 나머진 영어 단어 같은거 외우고 그래 영어도 고정2아니거 왓다갓다 23이라 주말마다 빨더텅 풀어주는 중 <— 영어는 오답은 시간 재고 다시 푸는 정도…
탐구는 주말에 몰아서 하는 중임 ㅠ 평일에는 진짜 수학 위주로 하고 잇어서 과외 숙제량이 개많아.. 쌤이 나 과대평가해서 그냥 보통-어러운 4점문제 개많이 내줘서 죽을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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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인강 커리 따라갈 쌤이 없는거 같아서 문제임… ㅠㅠ 해설강의 들어도 막 시원하게 와닿지 않아…
박광일
과외보다는 시대 현강이 나을듯 싶어요
국어도 혼자 문제 많이 풀어봐야 됨
45문제 풀 때 말고는 시간 아예 무제한으로 하고
절대 절대 안 틀린다는 마인드로 ㄱㄱ
정답 찍은 후에 왜 이걸 찍었는지, 아닌 선지들도 왜 아닌지
혼자 납득가능하도록 짚고 넘어가기
어지간히 고민했지만 머리아파서 슬슬 답 봐야지(x)
머리 아파도 최대한 더 고민하고 지문도 한 번 더 보고
선지의 부분부분 잘 검토했는지 보고 (선지 하나를 세네개 이상으로 쪼개서
그 중 일부 부분만 틀려있을 수 있음) 보기는 안 놓쳤나 또 보고
그나마 더 답일 것 같은걸 고르고
왜 결국 이 친구를 택했는지 잘 기억해둬야 함
답지 확인하고 오답 있으면 풀 때 짚어둔 내가 낚인 이유와
정답을 제껴버린 이유를 다시 떠올려보기
여백에 써놓으면 더 확실히 대조가 가능할 것 같은데
손가락 아프고 시간 걸리니 그냥 풀 당시에 혼자 이 답을 왜 찍는지 잘 생각해뒀으면 충분함
풀고 나서 분석도 중요한데 최대한 신경 써서 푸는게 더 중요하다 생각함
적당히 생각해보고 답 적당히 고르면서 지문 많이 푸는 것보단
지문 수 줄이고 최대한 정답률 높여서 푸는게 일단 맞을듯
물론 시간 더 있으면 많이 풀어볼수록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