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잡소리니 마지막줄만읽고 무시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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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은 재수의심정을 이해하지못함
재수는 삼수의심정을 이해하지못함
인서울을 목표로 재수하는사람은 서울대를 목표로 재수하는 심정을 이해하지못하고
서울대를 목표로 재수하는사람은 의대를 못표로 재수하는 심정을 이해하지못함
고등학교 삼년 내내 혹은 중학생때부터 치열하게 살고도 그 한문제 찍맞을 못해서 재수하는 사람의 심정을
고등학교 삼년 어중이떠중이로 살다 반노베상태로 재수를 시작한 사람은 절대 이해하지못함
현역의 재수의 삼수의 행복에 대한 간절함의 정도도 다를거라고 생각함
그렇기에 함부로 남의 행복을 불행을 재단하려들면 안된다고생각함
그냥 서로의 행복을 빌어주고 불행을 욕해주는게 딱 적절한 선인거같음
그러니까 각자의 위치가 어떻든 얘들아우리올해는정말 다같이행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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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ㅈㄴ 맞말임 ㅋㅋㅋ
나도 작년 이맘때쯤엔 재수생들 병신인줄 알았음 ㅋㅋㅋ
난 재수 안할줄알었지
난솔직히 나도 이렇게괴로웠는데 재수생들은 어떨까싶긴했었음
근데 이정도일줄은몰랐지ㅋㅋ
ㄹㅇㅋㅋ
삼반수생 통한의 개추

맞는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