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국어를 잘해져서 당황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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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국어 1컷이었고 올해 들어서 한건 강기분이랑 주간지 몇개 밖에 없는데 국어 실력이 갑자기 늘어버린 것 같아요..
3덮 96 나온 뒤로 상상 같은거 1컷 83-85짜리 풀어도 95이상으로 뜨고 24리트도 22점 나오고 해서 진심으로 좀 당황스러워요… 원래 이렇게 갑자기 오르나요?
(기만을 할려는 게 아니라 이유를 모르겠어서 제 실력이 아닌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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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공이 목푠데 그냥 미적 유지할까요 아니면 확통런을 해야할까요? 미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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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 나올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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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이유를 적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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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1
오ㅓ르비언들 나만 비호하네개 넘후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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샹.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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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내 운명인 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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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증단 처단은 개뿔 지원하자는 생각이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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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1
비호감은 댓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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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과 못하면 죽어버리는 사람들 평 보면 그렇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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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토할거같아 2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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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오르비의 글을 바탕으로 블로그를 써야지 하고 생각은 하고 있다만 2
내 국어사 블로그는 영원히 쓰일 리 없을 듯 이놈의 귀차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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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쌤이랑 프롬겜 같이 해보고 싶네요
걸어서 서울대까지 가시는거지
근데 원래그럼 저도 갑자기 올랏어요
옹 선배님 감사합니다
원래도 잘하신...
걸어서 서울대 가자
24리트 22점이면 실력 오른게 맞는 거 같은데요?
원래 갑자기 오르긴 해요

부럽네요..혹시 이번 3모도 풀어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