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공부는 대체 어떻게 하는걸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20060
김동욱에서 김승리로 갈아타면서 독서 지문을 읽는 방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게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실모 풀면 전보다 독서를 더 틀리고 특히 의문사가 너무 많아짐 또 올오카에서 배운대로 글을 읽어야지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안읽히고 그냥 읽어야지하고 읽으면 더 잘읽히는거 같음
Tim듣고있긴한데 이미 여러번 봤던 기출들을 하프모 형태로 연습하는게 의미가 있나라는 생각도 듦..
걍 혼자 사설지문 꾸준히 풀고 다 풀면 올오카에서 배운대로 지문 뜯어보면서 공부하다가 중간에 기출 다시 복습하는 식우로 하는게 답인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내신 중간 시험범위 1,2+3단원 혈액형인데 변별 어떻게 할까요 1 2단원이 쉽다고...
-
라온힐조라는 분이 쓰셨던데 참 공감가는 글인듯 ㅇㅅㅇ...
-
구함
-
수시충인데 메디컬에 미련을 못버리겠네요.. 솔직히 작수 치고 더해도 안되겠다...
-
수능 국어 지문 여러 개 올려놓고 이런 식으로 글 써 "줘" 하면 지문 뚝딱일 듯
-
장충체육관쪽이에요
-
삼수기록 8일차 6
국어 독서기출 2019.06 LFIA키트 리트300제 2014 1-3 김상훈 문학론...
-
설문조사해주시면요...ㅋㅋㅋㅋ 하시고 댓글 남겨주세요!...
-
어디든지 빵꾸날 확률도 줄어드나요?
-
응가누
-
고민하다가 샀는데 생각보다 아주 ㄱㅊ smartstore.naver.com/noaheben
-
투데이가 119네요
-
윤석열도 날아갔겠다 킬러문제 부활시키고...
-
종강안하나 0
할때됐는데
-
재수 국어 1
국정원 보면서 기출 하나 풀려고 하는데 마닳 피램 마더텅 독서 문학 따로ㅊㅊ해즈세요
-
킬러배제정책 취소안되나
-
뭐 하지
-
스트레스 받음 공황 터짐 언제 다시 공황이 터질지 몰라서 스트레스 받음 무한반복
제가 생각했을 때는 체계적으로 학습을 하면서 독해법을 교정하고 자신에게 맞는 형식으로 조금씩 바꿔나가시다 보면 어느 순간에는 그런 도구 없이도 편하게 읽게 되는 순간이ㅡ온다고 생각하긴해요..
국어만큼 정형화된 공부방법이 없는 과목이 없는거같음
개인에게 맞는 독해방법을 최대한 직접 발전시키는거 말곤 왕도가 없는듯
특히 누군가의 독해방법을 그대로 따라해야지 이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수 있다고 봄
그냥 자기의 독해방법에 이런이런걸 추가해서 연습해봐야지 이게 제일 이상적인듯
아니ㅇㄱㄹㅇ인게올오카독서들어도막상읽을땐그렇게안읽히고내방식대로읽고개쳐틀림
저도 비문학 때문에 맘 고생하다가 결국 마지막 수능 때 백점 받았는데 이항대립을 잡은 게 제일 큰 것 같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