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3일 조기대선? “고3 모의고사와 겹쳐”..교육계 촉각[윤 대통령 파면]
2025-04-05 13:03:38 원문 2025-04-05 11:04 조회수 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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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 파면으로 조기 대선이 확정된 가운데 정치권에서 6월3일을 가장 유력한 조기 대선일로 보고 있다.
그런데 이날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지는 날이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과 전국시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1,2,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고 3은 6월 모의평가, 고1,2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치른다.
하지만 조기 대선이 6월3일로 정해지면 이날은 임시 공휴일로 지정돼 학력평가를 볼 수가 없다. 일정 변경이 불가피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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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일에 대선하고 밤새 개표방송 보다가 3일에 모의고사 보면 ㅆㅅㅌㅊ일듯 ㅋㅋ2일동안 지속되는 도파민
걍 대선 하루 일찍하는게 제일 나은듯
대선이 6평 '따위'보다 국가적으로 훨씬 중요한 문제인데 6평을 바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