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망한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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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때부터 정시선언하고 나댔다가 학교 다니면서 우울증,대인기피 심해지고 수능은 말아먹음 작년만 생각해도 재수 생각이 있었는데 입시판에 있을수록 정신병이 도져서 연초에 런침 그리고 지금은 알바하면서 저녁엔 폰만 하고 사는데 처음 몇개월은 이대로 살아도 괜찮을거 같았는데 앞으로가 정말 가망이 없더라 사회생활도 어렵고 한번은 진상와서 그 사람이 따지듯이 화낸적있는데 무서워서 쫄음 학교얘들은 대학가서 잘살고있는거같고 알바로는 돈을 많이 못모으니 어른들이 다들 대학가란 소리가 이해가 됐다 하..지금부터라도 다시 공부를 해야할거같음 새벽이라혼자있으니 우울해서 자꾸 똥글쓰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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