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시기다리는 · 702831 · 04/04 16:12 · MS 2016

    그렇게 치면, 예전에 서울대 2과목 필수일때 2과목은 리스크를 엄청 짊어진 사람들이었는데 그분들 입시에서 우대해야함..

  • tgyhuj · 1282412 · 04/04 16:14 · MS 2023

    그래서 서울대 지원이 가능하단것으로 그 리스크에대한 보상을 받은거 아닌가요?
    그당시 원원으론 서울대 이과 지원불가였던걸로아는데

  • 정시기다리는 · 702831 · 04/04 16:14 · MS 2016

    그럼 과탐도 서울대 이과 지원 가능하단것으로 그 리스크에 대한 보상을 받았네요...(?)
    지금 사탐은 서울대 이과 지원 못하니까요

  • tgyhuj · 1282412 · 04/04 16:21 · MS 2023

    근데 지금 그때랑 뭔가 규모가 좀 다른거같아요
    그때 투선택자는 많아야 4과목 합쳐서 2만명을 안넘겼었는데,
    지금 원과목러들 까지 피해를 보게되는 상황이라면 그때와는 다른 너무 많은 수의 사람이 영향을 받게되는거같아요

  • PMdRT · 1010788 · 04/04 16:21 · MS 2020

    애초에 선택과목이 과목간에 우열을 만들려고 있는게 아니니까

  • tgyhuj · 1282412 · 04/04 16:24 · MS 2023

    과탐 사탐간은 우열이 존재한다고 봄
    어쨌든 표본수준 개념의 난도 문제의 난도 양 등등 모든걸 비교해봐도 과>사임

  • PMdRT · 1010788 · 04/04 16:25 · MS 2020

    아니 그니까 선택과목 제도 자체의 목적이 과목간에 우열을 만드는게 아니라고
    교차를 걍 열어버려서 문제지

  • 베어쓰 · 1341011 · 04/04 16:22 · MS 2024

    선택과목 만들어놓고 교차지원 허용자체가 말 안된다 생각함
    교차 허용할거면 그냥 첨부터 통합으로 갔어야..

  • 이상한 사람만 팔로우함 · 1255438 · 04/04 16:47 · MS 2023

    리스크 피해서 당한 결과가 합리적이라면
    리스크 감수해서 실제로 리스크 보는 결과도 합리적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