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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적어드림 2
https://orbi.kr/00072778503/이미지적어드림 위에다댓글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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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의 선택'은 나머지 카드를 모르는 상태에서 최선의 전략을 따른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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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쟁이 풀기+올해 수특 (고쟁이는 시간상 홀수만) Vs 수특 4개년 이거에 한완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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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70점대 중반인데 신택스 대가리 깨질꺼 같은데 이게 맞나 ㅠㅠ 뭔가 체화가 어려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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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더 필요한데 6월 모의평가가 밭게 다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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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 0
10문제 푸는데 1시간 정도 걸리는데 그냥 기출을 더 풀까요? 수1,2 다 그 정도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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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균형을 이루면서 잠에 들지 못하는게 개ㅈ된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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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고민이에요 1
작년 수능성적은 화확영동사세사 순으로 백분위 91 98 3 99 91입니다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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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2까지 보고 문제푸는건가 그냥 순서대로 가면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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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수능 최근 기출은 얼추 다 다뤘으니 이제 교사경에서 먹을만한걸 다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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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화의 신이 샤랴웃을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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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범바오는 아직 개념강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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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울적한날엔 12
주식을 둘러보고~ 재미있는 파생에 취해도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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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쌤 드릴6 찍는 거 보고 범준쌤도 n제 촬영준비 하시는중인가 스블 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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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월례 7
이번엔 수능 잘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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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떰? 0
밥 먹는데 계속 정치 얘기하고 술 주정 ㅈㄴ 부린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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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문제 해설 찍다가 죽을뻔 했다는데 ㅋㅋ 드릴3보다 어려우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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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긴데 요약하자면 공부 안 하고 들어가서 몇만원, 몇십만원씩 단타로 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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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은 4점중반 정도입니다. 나름 명문고라고 불리면서 학교 네임드가 있어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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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파급 영어 0
기파급 영어 풀어보려하는데 어떤가요? 높3 노베고 재종이라서 따로 영어 인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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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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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곡 부르면 힘들어서 듣기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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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옥전/숙향/옥소전/천수석/그리고 실전학습 1회 청백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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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 중딩 남자애들 발냄새 ㅈ같아서 걍 집에 옴 나만의 작은 꿀통이 기간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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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14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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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12
밋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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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걸음 2km 투명의자 1시간 엎드려뻗쳐 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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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도왖조 3
지금 내산휴강이라 공통 부족한것 같아서 김범준티 수12 듣고잇고 미적은 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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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독학이 가능하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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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는 무조건 믿고 거르시고 김진옥전/숙향/옥소전/천수석/그리고 실전학습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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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km는 4
운동삼아 걸어갈만한 거리임? 내일 온천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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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6
수악 실모 24 7월 이투스 92(22,29 실수..ㅋㅋ) 24 9월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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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정도 스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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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국어 공부 자체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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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선생님 아이디어 수강중인데 연습문제에있는 기출들을 풀때 어느 발상?이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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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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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수강후기 구경하기 그냥 매일매일 드립대결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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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준 어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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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태는 개념과 딸려있는 문제를 회독하고 기출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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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착취물 협박한 여학생 교화 기회 주기로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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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상상,강k 모고로 온몸 비틀기한 본인 2등급 수능특강 독서만 1회독한 친구 언매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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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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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BFhNXvw 200명 넘어가면 생기부 써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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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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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이해를 안해야 하고 문학은 이해를 해야하고 화작은 이젠 내용을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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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은천재야 0
오스틴딘아님 딘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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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비해 너무쉽다는 평이 많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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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가산 3%인 가톨릭대나 이런곳이요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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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