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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이 문제 진짜 ㅈ같네. 뭔가 기분이 더러움 5
작년에 풀어봤던 거 다시 풀어봤는데, 그냥 문제가 논술 문제같음. 아래파트는 쉬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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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신분인줄 알았는데 내가 쇼펜하우어 질문하니까 본인이 논문 연구해서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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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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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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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사람이 익숙한 m자 로고가 보이는 인강을 듣고있어 어어 탈출하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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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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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응갤 애들이 난 단체로 정신병 걸려서 페이커 똥받이로 쓸려고 구까하는건가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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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YTN SBS 조선일보 연합뉴스 중앙일보 한겨레 2
경향신문 동아일보 등등 에서 교사 폭행사건 보도 중 오늘 10시에 터졌다는데 파급력 레전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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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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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수학 거지같 1
수학 실모 왜이렇게 어려움? 걍 내가 실퇴이 퇴화된거임? 쉽고 평가원이랑 비슷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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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는 인터넷 친구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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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카로랑 우타우랑 다른거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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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 난이도 8
이원준 선생님 스키마N제 풀고 있는데요.. 최근 리트 기출 풀면 답은 맞추는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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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씩 소금 퍼먹는 영상이 나오는데 이거 위험한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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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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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한 권 (수1 한 권, 수2 한 권) 보통 하루 몇시간해서 며칠컷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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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시켜버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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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개레전드 초고교급 상황이었단거임 절정의 폭발로 주먹이 날아간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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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모임 개노잼이라 어색핶어서 만회할려고 보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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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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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한 번 불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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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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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설아 치어리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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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 이후로 치과를 단 한번도 안 간 벌이라 생각하고 달게 받으려했는데 ㅅㅂ 윗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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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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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야구장 현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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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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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에 불이 난다 0
고ㅎ+ㅅ+블>곳블>고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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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내가 정말 좋아 나는내가 정말좋아 나는내가정말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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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화작 94 확통 88 영어 92 생윤 50 사문 47 스카에서 혼자 쳐본거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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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도 안되겠죠~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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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중앙일보 등등 메이저 언론사 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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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사설틱합니다. 오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문제는 원칙적으로 기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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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국어8등급이라이해가안되요 That notion~space까지 뭔뜻이에요? 그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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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6모 0
군수생인데 6모 신청기간을 놓쳐서..... 그리고 비대면 접수가 안되는 걸로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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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드름 올라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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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실증주의자는 예측이 맞을 경우에, 포퍼는 예측이 틀리지 않는 한, 1
논리싫증주의자는 관심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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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화가남 3
수학 수열문제 틀렸길래 고치려는데 풀이가 틀린게 없길래 개개답답해서 수열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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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K+부울경애서 과반먹어주고 강원이기고 호남에서 15프로+충청 경합+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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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5에서 머리깨졌는데(존나드릴드 시즌2에서 약간 할만한거같은건 저만 그런가요객관적으로 알려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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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수업들었고 사건 때 근처에 있었음 질문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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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트테 먹기 가능? 20년은 걸리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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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10프로 가져가면 개인으로서는 좋겠지만 한국보수의 오점을 남길거임 97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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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여기다가 글 올립니다...사탐도 가능하다던데 사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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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84프로 관세? 미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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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고서성한 과잠 볼때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정신병와서 갑자기 죽고싶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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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입니다 4월엔 미적 미친개념.미친기분시작편이랑 엔티켓 시즌1 수12 마무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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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준석 솔직히 보수표 갈라먹기만 하는거 아님?? 17
지금 보수 똘똘뭉쳐도 이재명하나 막기 힘든데 괜히 이준석이 2030보수표 가져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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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자격도 없어질 뻔 ㅋㅋ;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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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