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 교사경도 꼭 풀어봐야겠다
-
넌 장난이라 해도
-
저요 종종 찾아들음 순수했던 동심의 시절이 생각나고 좋더라구요 가사도 이쁘고
-
팀운 하…
-
오늘까지입니다.
-
집안 분위기 개씹창남
-
10cm만 더 컸어도 13
남자다웠을텐데...ㅠㅠ
-
현역정시... 1
3모 34312면 현역 정시로 지거국 top 3중 하나 노려볼만 한가요.. 내신이...
-
졸업전까지만붙으면되는거라기간은4년임
-
김동욱t 현강생이라 바탕 모고는 다 치게되는데, 이감도 사서 푸는걸 추천하시나요 ?
-
롤 하실분 20
딱 두판
-
170미터만 더 컸으면 10
반올림 해서 170m였을텐데
-
아깝다 아까워
-
알파메일인데
-
‘인하대 딥페이크’ 제작·유포한 15명 검거…8명 구속 2
‘인하대 집단 불법합성물 사건’과 관련해 딥페이크 방을 만들고 딥페이크 합성물을...
-
이번생에나랑결혼해서속죄하면안됨?
-
문제 조건이 p라고 하면 p->q인 필요조건 q로 문제 풀어도 되나요? 예를 들어서...
-
독서 할때마다 자꾸 잡생각, 집중× 도와주세요 제발.... 0
다른 과목은 안그러는데 특히 독서할때마다 이래요 일주일에서 2일은 집중 1시간 동안...
-
인강과 병행할 기출문제집 찾고 있는데 뭐가 괜찮을까요??
-
20센치인데
-
메인글로 다시 보는구나
-
안녕하세요. 경북대학교 의예과 23학번 지니입니다. 생명과학 1을 어려워하는...
-
탁탁탁 3
파송송 계란탁
-
리나 눈나
-
쓰고싶다
-
이미지 세젤쉬 - 미친기분 시작편 - 스블 로 수1 수2 끝냈는데 그 다음에 뭐...
-
아프지만 않으면 매일 10~12시간씩도 거뜬히 하는데 건강이 좀 안좋아서 지금...
-
바텀 구함 7
경기도
-
재작년 9모 15번 풀었는데 칭찬이랑 난이도 설명 좀(6에서 올라가는중 ㅋㅋ)
-
존나 크네
-
켁켁 1
분필을 먹은거같애
-
지갑 접히는 부분에 박음질 된거 빼면 완벽한거 같음 이건 판매자한테 문의해봐야지
-
나의 대리만족 1
구떠여 더들리
-
???: 실전에서 안할건데 그렇게 공부할 필요있냐? 12
손흥민이 훈련때 헬스를 왜하겠냐 그 논리라면 공만 뻥뻥 차는 훈련만 하면 되지
-
뭐하는 ㅅㄲ지 ㅋㅋㅋ
-
오늘 나한테하나 배운거다
-
대 연 세 10
ㄷㄷㄷㄷ
-
젠장할
-
선택과목 공부 미포함 독서 문학만
-
무브링 (20세,남) 10
지하철 800원에 탑승
-
왔다 롤파크 0
티킅전 ㄷㄱㄷㄱㄷㄱ
-
이 문제 풀어주실 수 있는분...계신가요.....
-
이과의 왕 철저한 이성의 신봉자 대들면 무자비하게 법으로 혼내줌 이런 캐릭터가...
-
국암박멸마렵네
-
흠.. 짝퉁인지 아닌지 모르겠숴
-
언매 문학 독서 30/30/20 조금만 긴장해도 독서 한지문 다 찍어야됨;;
-
코돈 난이도 어느정돈가요 ? 16~25번 제효 복추 하디 난이도는 어느정돈가요 ?
-
ㅈㄱㄴ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
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