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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는 무조건 믿고 거르시고 김진옥전/숙향/옥소전/천수석/그리고 실전학습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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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km는 4
운동삼아 걸어갈만한 거리임? 내일 온천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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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6
수악 실모 24 7월 이투스 92(22,29 실수..ㅋㅋ) 24 9월 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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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판정도 스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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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국어 공부 자체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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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선생님 아이디어 수강중인데 연습문제에있는 기출들을 풀때 어느 발상?이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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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ㅇ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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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수강후기 구경하기 그냥 매일매일 드립대결하는듯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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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기준 어땟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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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상태는 개념과 딸려있는 문제를 회독하고 기출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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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래 성착취물 협박한 여학생 교화 기회 주기로 ㅇㅈ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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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상상,강k 모고로 온몸 비틀기한 본인 2등급 수능특강 독서만 1회독한 친구 언매 10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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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구과학 최단기간 고정 1등급만들기' 저자 발로탱이입니다. 지난 1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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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ver.me/GBFhNXvw 200명 넘어가면 생기부 써주신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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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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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은 이해를 안해야 하고 문학은 이해를 해야하고 화작은 이젠 내용을 파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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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은천재야 0
오스틴딘아님 딘딘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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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에비해 너무쉽다는 평이 많던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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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가산 3%인 가톨릭대나 이런곳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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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계속 가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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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건 바로 평가원 지문으로 쓰여도 될 수준이고 (허먼의 예술론/이청준 황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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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분된다 1
6월 이후로 n제 실모 ㅈㄴ 풀거 생각하니까 너무 흥분되고 벌써부터 재밌네 친구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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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가 가고싶다 4
’동아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떽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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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강민철 0
한번 더 믿어보겠다 새기분을 펼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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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론 t는 +랑 헷갈리고 a는 9랑 헷갈려서 (글씨 이슈..) 전 주로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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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이제부터 기다림이 24시간이 넘을 때마다대가리를 존나 쎄게 쳐서 제 머릿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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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까지 술술 구해놓고 어 뭐야 왜 미지수랑 식 갯수 안맞지 한 2분 고민하다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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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청소가 뭐 그리 대수냐” 얼빠진 잼버리 조직위 0
온열질환자 속출과 위생 불량 논란이 빚어진 2023년 8월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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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이상해짐 10
이게 왜그런걸까? 어제없었는데 오늘 생겼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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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스블같은거 9
2회독 하는거 도움많이됨? 일단 할꺼긴한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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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한다는 느낌은 안드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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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명 제외하고 전부 양치기라고 대답하네 시중에 있는 문제집 다 풀더라 괴물들이야 괴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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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번역, 음악활동, 운동하는 나토코비(?)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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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기 힘들겠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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벡터내적까지 완 2
공도->이차곡선->벡터 공부하는 재미 goat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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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사비그린 뭐지다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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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정보만 와다다 쏟아내니까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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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까지 수학 생1 화2 학습 관련 질문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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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다고 하니까 신나서 브릿지 말했는데도 걍 박아버리네 귀여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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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통시에서 엄청 빨아주는 글 보고 든 궁금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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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아온 따끈한 물2 자작 문제입니다. 대학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물2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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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이삼두근 기르고 나중에 웃통벗고 한번 비보잉/카포에라 해보는게 전역전 목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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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압력이 높았던것일까 조금 마셔놓았던 물에만 생기는것을보니 증기압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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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는 비관적으로 바라보시나요 아님 아무 생각 없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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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디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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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는 수강료 결재칸에 결재하는게 있었는데 지금보니까 사라져있음 이거 혹시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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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헤어져서 최근통화기록에 있어서 실스로 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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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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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 먹고싶다 0
하지만 난 참아야해 간수치가 밉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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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 조기 퇴근 2
하지만 공교육 사람들은 문학, 문법이 코어라고 생각한다는거임 ㅋㅋ 그리고 그런 사람들이 꽉 잡고 있고
ㄹㅇ

그거 하나는 goat였는데학교 국어는 문학이 코어 아닌가
교육과정적으로
그래서 학교가 답이 없는거임
비문학은 대학생때 리트쪽에 치중시킨듯
국어에서 공감능력인 문학이 배제되면 그건 더이상 국어가 아닌데..
국문학과도 아닌 사람들이 국어 비문학화 외치는거만큼 웃긴게 없음
공감도 지능의 한 척도임
어차피 문학의 비문학화 되었기 때문에 의미없고
공감능력 측정할거면 걍 메디컬식 인성면접치는게 훨씬나음
그것도 다 파훼법 있긴하지만
문학을 배울 때 어떠한 정서가 답에 가깝다라는걸로 비문학화 되었다고 하기엔 조금 오버한 면이 있죠
답을 내야하는 국가시험인 만큼 중복답을 허용하지 않기때문에 한계가 존재한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시험치는 과목은 추리논증과목이 아닌 것 만큼 학생들에게 법조인에게 요구하는 리트시험수준에 가까워지는 것도 올바른 교육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현 시대의 사회공동체 붕괴가 공감능력 결여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보는 의견도 있는지라 문학교육은 국어에서 빠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하고 너무 수능식 사고방식이 아닐까 합니다. 메디컬 인성면접은 진짜 이상한놈 거르는 P/F방식이라 논외로 하고요
공감능력이 문학에서 측정된다는게 제일 당황스러운 논지인거같아요.
공감능력이 중요할 수는 있는데, 그걸 문학에서 측정할 수 있었던 적은 없었습니다.
문학은 감상틀을 주고 그에 따라 대입하는 문제 혹은 그 이전에는 직관적인 언어능력 (이런 것을 묻는 문제는 이제 안나오죠)에서 어렵게 낸 것이지, "공감 능력"을 측정한 적이 없습니다.
감상과 공감이 둘다 감 이 들어간다고... 문학 시험지가 공감능력 시험이라고 보는건 당혹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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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나 GRE과 같이 비법조인의 학습역량을 보는 표준화된 시험 중 언어 측정 부분에는 문학이 없기도 합니다.
제가 하고싶은 말을 잘 해 주셨어요
약화 시도를 했고, 2024 수능에서만 잠깐 효력이 있었다는게 상당히 다행이다 싶어요.
2025 부터는 오히려 이전 비문학보다 나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적절하게 변별하는데에 있어서 완전히 감을 잡은듯
난이도의 적절성은 모르겠고 (더 어려워도 된다고 생각하는 주의고, 올 수능은 작수 보다 더 어려울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지문의 구성이나 변별 방식이 전 되게 좋습니다.
A라는 개념을 이해해라 보다 A라는 개념을 C라는 시각으로 본 것과 D라는 시각으로 본 것을 대조하고 적용해라 이런 식의 변별방식이 유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비문학이 국어의 핵심 정도가 아니라 대학수학능력을 평가하는 데에 핵심이라고 생각함 너무 약화시키면 안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