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형 시험기간에다가 사업도시작해서 이제 한달간은 못올것같다
-
이감,상상,강k 모고로 온몸 비틀기한 본인 2등급 수능특강 독서만 1회독한 친구 언매 100점..
-
사람많네요 2
ㅇㅉ
-
독서 평가원 기출이랑 다른 지문이랑 괴리가 너무 큰데 어케 극복해요? 9
이게뭔말이냐면 평가원 기출을 풀 땐 스무스하게 잘 풀림 시간도 웬만해선 오버 안...
-
왜 3명이 줄었지..
-
한 30개 문제는 ? 개소리같은데? or맞는거 같은데 하고 고르는구나
-
이해 못했는데 이제 조금은 이해가 감... 입시생활이 길어지다보니 정신도 피폐한데...
-
식스팩 이삼두근 기르고 나중에 웃통벗고 한번 비보잉/카포에라 해보는게 전역전 목표 ㅎㅎㅎ
-
https://m.dcinside.com/board/exam_new/7719332
-
더귀엽잖아
-
오르비언에게. 2
씻고 올게 기다리셈.
-
윤통 5년간 출마 금지고 1/2이상 재임후 탄핵이 아니라(미국이나 타 국가 참고)...
-
저도 질문 받습니다 17
선착순 5명 이후 마감
-
사탐런하고 생윤하는중인데 생윤이 국어 인문지문 읽을때 내용적으로 도움은 아니여도...
-
진짜 평생소원이었는데 못 이루게 되었음.... 그래서 요새 아예 저 프로들 안봄...
-
아직도 웃고만 잇다 ㅋㅋㅋㅋ
-
흠 6
수악 실모 24 7월 이투스 92(22,29 실수..ㅋㅋ) 24 9월 더프...
-
특히 국어 하나만 삐끗해도 수능날 그 결정적인 날에 우르르 망할 수 있기에 나도...
-
아 3
머임
-
지필고사 난이도 걱정되네요 ㅠ 외부지문도 엄청적어서
이준석을 팽하면 안됐었음
이준석 지금하는 꼬라지 보면
해도 되냐 안되냐가 아니라 언제하냐의 문제
그때는 그랬음
이준석 어떤 꼬라지가 맘에 안드시나요 진심으로 궁금해서 물어봅니다
음 당을 이끄는데 자신이 당 대표로 나가지 않고 결국 허은아가 당대표가 되서 이 사단의 원인을 제공한거?
+ 재보궐선거 때 4번 정당이 후보한명 안낸것
+ 사람에 따라 겨우 얻은 지역구석을 버리고 대선 출마를 시도 하는 것도 문제로 볼 수는 있을 것 같네요 (이건 이견이 있을 듯)
음..?
개혁신당 초대 당대표는 이준석입니다 당대표로 치뤄서 화성 을 지역구에서 당선된 뒤 국회에서 국정감사, 본회의 등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에 투트랙으로 진행하면 한 곳에 소홀해 질 수 있기에 2대 대표는 본인이 하지 않은 것이고요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지 않은 이유는 현실적으로 지지율 5% 미만 정당 + 정당보조금도 안나오는 현실적인 자금 문제 때문에 후보를 내지 않은 겁니다
마지막은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은데 국회의원은 대선에 출마하더라도 국회의원직을 내려놓지 않습니다
1.에대해서는 알죠. 허은아 대표로 하면서 내홍사태를 보면..별로좋은 선택이 아닌것으로 보여서요. 당대표와 지역구를 병행하는게 불가한것도 아니라고생각이들어서요.
2. 진보당은 그럼 왜 후보를 냈을까요? 상징적인 의미에서 한지역구라도 냈어야..
++ 그런이유면 대선도 나서면안되죠
3. 1의 연장선인데 당대표+ 국회의원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게 의아해서요
1,3은 궤를 같이하는 것 같아서 뒤로 미루고 2번부터 말씀 드리면
진보당은 더불어민주연합이라는 큰 비례위성정당과 당을 함께하기도 하고
나름 호남지역기반 지지층이있는 만큼 중대선거구제인 보궐선거에 후보를 내면 당선될 확률이 높습니다만, 개혁신당은 지역기반 정당이 아닌 세대기반 정당인 만큼 지역기반으로 지지층이 확보되어있지 않기 떄문에 당선될 확률이 현저히 낮습니다
다음으로 당대표 + 국회의원 병행은 어렵지만 대선후보 병행은 가능하다는 말씀을 드리려는 게 아닙니다 이 점에서 주목해야할 건 직위가 아니라 시기입니다
국회의원 임기가 5월 30일쯤 시작되었으니 6월부터 시작한다고 보면 그당시 화성 지역구에 약속한 트램 추진, 동탄 과학고 추진 등 지역구 업무가 많았고, 국회의원의 능력 및 업무정도를 가장 잘 보여주는 국정감사 및 본회의가 9월, 10월 기간동안 진행되기도 합니다.
(게다가 정말 이진숙, 민영삼 등 문제가 많고 핫했던 상임위인 과방위 소속) 추가로 2030남성이 핵심 지지층인 만큼 채상병 사건, 김도현일병 사건 등 군문제 관련 논란들에 공을 많이 들이기도 했고요
윤석열이 탄핵된 후 진행되는 지금 시기는 (4월 ~ 6월) 본회의도, 국정감사 및 국정조사도 없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던 트램, 동탄과학고 문제도 다 끝났습니다
따라서 그당시 시기엔 지역구 공약들도 이행해야 하고, 본회의 + 국정감사 일정을 소화해야 하기 때문에 당대표를 다른 정치인들에게 맡겼고
지금은 대선 말고는 아무 일정이 없기 때문에 대선후보로 뛸 여유가 있죠
추가로, 허은아 관련 문제는 허은아가 당대표 됐는데 잘못한 지점이 많은 거지 그게 이준석이 당대표 안해서 이렇게 된 거니 그 당시 선택이 별로다 라는 건 좀 억까같습니다
그당시 주요 언론사 칼럼들을 보면 이준석 내쫓을 때 윤석열은 본인이 앉고 있는 의자의 다리를 잘랐다고 했음 ㅋㅋㅋ
과학적으로 삼발이가 더 안정하다는 나쁜 말은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