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이성이 이성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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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이성이 비이성을 다시 이길날이 올까?
일단 말을 관철시킬려면 많은 조건이 필요하다.
제일 최악인 경우는.. 설득시키려는 상대가 세상 에라 모르겠다를 시전해버리면.
그리고 그 수가 대다수라면.
아무리 관철시킬려고 애를 써도 계속 무너질 것이다.
몇백년동안.
물론, 외지인이 유입되어오면 가능하다.
그렇지만, 폐쇄된 집단은 그 외지인도 허락시키지 않을 것이다.
결국, 물리적인 힘에 의해 무너지는 것이 아닌 이상.. 답은 없다.
그리고.. 정신승리를 할 것이다. 자력에 의해 무너져도, 위에 사람들을 까면 되니까.
약자를 호소할 것이다.
강한자가 또 도와줄 수도 있지만, 악순환은 반복된다.
자기들이 바뀌지 않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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