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아 사탐런에서 지구는 챙기는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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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이 파고들수록 은근 개념이 많다는데 반수생이라 시간상 탐구 두개를 새로 다 하기엔 좀 부담스럽고 또 작년에 지구 다 해놓은게 좀 아까움 1년만에 낮1이라도 만들어놨는데.. 근데 지구 성적이 좀 1 찍다가도 갑자기 미끄러질 때가 있어서 지구사문할지 사문생윤을 할지 고민 과탐가산이 과탐 하나당 3퍼센트가 있는 대학 or 아예 없는 대학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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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곧내
나도 지과 높2 베이스에서 사탐으로 넘어옴
지금이면 걍 빨리 넘어오는거 추천
과탐 가산 있고 사탐 처음부터 해야돼도 닥 사탐인가요? 그정도로 난이도랑 표본 차이가 심해요?
제가 처음 사탐으로 넘어올 당시인 24수능 직후 당시에
공부량이 1.6~7사탐=1과탐 정도였던 것 같아요
근데 작년 기점으로 표본이 급상승중이죠
그리고 생윤 양이 많다...보다 보면 많긴 한데
그래봐야 지구에 비하면 새 발의 피고
자료해석/계속 튀어나오는 지엽개념에 비할반 아닙니다
진지하게 과탐 낮3=사탐 1 이젠 주장해도 될 것 같아요
지구는 어디까지가 과탐 감안하고 선택한 애들이 많고
생윤같은 경우 어어 하다가 그냥 선택넣은 애들이 많다는 것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과탐...저상태로 유기도 못하잖습니까?
N제도 몇권은 풀어야 할거고 실모도 수십갠 풀어야 유지될텐데
지과 성적 유지를 위해 필요한 공부량이
생윤 새로 배울때 필요한 공부량보다 적을진 잘 모르겠네요
지금 계속 고민중인데 사탐에 기우네요..그럼 생윤은 n제나 실모를 지구의 반의 반도 안돌리는건가요?
ㅔ
기출 선지 재복습
실모는 현돌거 좀 복습하시면서 들어가심 됩니다
오히려 계속 새 개념 주입하기보단
이게 진짜 내가 이해한게 맞는지
내가 이거 오독하고 답만 맞았으니까 넘어가는건 아닌지
이거 잡아내는게 중심이에요
애매한 발문에서 문제 의도 짚어내는 것도요
그게 은근히, 그리고 가장 까다롭습니다
"이렇게 해석할 수도 있지 않나" 해버리면 더더욱 답이 없어지는 과목
ㅇㅎ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문도 여쭤봐도 될까요 생1 타임어택이랑 특유의 퍼즐맞추기가 너무 싫은데 사문 도표도 좀 비슷하다고 들어서요 그래도 난이도는 댈게 아닐까요?
넹
"전혀" 댈게 아닙니다
사문은 애초에 요즘 도표보다 개념 꼬아내는게 더 변별포인트에요
ㅇㅎ감사합니다 그럼 사탐 두개를 거의 과탐 한과목 하나 공부하는꼴이라고 생각하면 되겠네요
그쵸
나였으면사탐함
그냥 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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