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반 집회 속 긴장감 최고조…내일 0시부터 ‘갑호비상’

2025-04-03 23:25:10  원문 2025-04-03 23:11  조회수 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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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헌법재판소 인근은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 상황입니다.

탄핵 찬반 집회는 오늘도 이어진 가운데, 경찰은 잠시 뒤 자정부터 경찰력 100% 동원이 가능한 갑호비상을 전국에 발령합니다.

사회부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봅니다. 양민철 기자! 헌재 인근은 출입이 통제됐죠? [리포트] 그렇습니다.

헌재 정문 앞에는 바리케이트가 설치됐고, 경찰이 인근 일대를 버스 차벽으로 둘러싸 반경 150m는 집회와 시위가 금지된 이른바 '진공화'된 상태입니다.

출입도 헌재 직원과 경찰 외에는 통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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