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비이서 오늘 들었던 기분 돟은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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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보는 눈이 날카롭다
근데 그 눈은 거울을 보면 자기도 투과해버려서 때론 아픈 화살이 되기도 한닺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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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도 아니고 내란으로 빵 드간 새낄 누가 똥물 뒤집어쓰고 꺼내주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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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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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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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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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그러겠냐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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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앤 대학 가기 쬐금 더 쉬웟음??? 안 겪어봐서ㅓ 모루겟네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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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스스로에게 던진 화살은 스스로를 단련시키기도 하지 않나라고 생각해봐요
너무 맘아프면 그냥 하고 싶은 거 한시간쯤 하면 나아지더라구요 난)

가끔 너무 날카로워서 문제지 저 자신을 객관화하고 더 알아가는 기제가 되긴 함뇨긍정적으로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