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화론 자체가 우생학 아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97109
우생학(優生學, eugenics)은 육종 등의 방법으로 인간의 유전형질 가운데 우수한 것을 선별, 개량하여 인류 전반의 유전적 품질(genetic quality)을 향상시킬 수 있다고 보는 유사과학이다.
이거랑
진화
적자생존한(우월한) 개체끼리 교배해서 새끼낳고
적자가 아니면 뒤지거나 새끼 못낳고..
이게 우생학아니면 뭐냐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주변 재수학원에서 재원생만 된다고 다 빠꾸먹었습니다 응시할수 있는 방벚 없나여
-
오늘도 영어 지문외우기 유기함 ㅠㅠ 하 씨발
-
4월이에요 4
4월은너의거짓말
-
진심이다...
-
자동차보험 제도가 전면적으로 바뀌고 있다. 정부와 보험업계는 기존의 정형화된 상품...
-
또하면내가개다 댓글예상:개한테 사과하세요
-
초6때부터 강의하듯 여러과목 공부하고 쌤들 따라하니 강의력 버프먹음. 판서는...
-
그냥 순수한 호기심임 수1,2빼고 오직 미적과 과탐만 놓고보면 어떤게 더 어려움?
-
진짜 지브리 ㅇㅈ 10
노란 머리가 저에요 ㅎㅎ 앞은 옯만추로 만난 31번째 여르비
우생학의 목적 달성을 위한 과정에서는 윤리적 문제가 발생할 확률이 99.69%라는 점에서 아주 큰 차이가 있음
그럼 진화하면서 다 쳐뒤져간 99퍼의 종들은 윤리적이었음?
보통 야생에서 살고 죽고하는거에 윤리적 가치판단을 하지는 않음
걔들이 사람이 아니어서?
보통 야생 동물들을 도덕적 행위자나 도덕적 대상으로 고려하지 않기 때문에 그럼
왜?

근데 사실 철학 잘 모름애초에 달리기 느리다고 목잡아뜯기면서 죽는게 윤리적임?
사실명제와 가치명제를 구분
진화가 적자생존밖에 없는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