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서강대 서귀포캠 건설, 한의예 7000여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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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건국대, 동국대, 홍익대 등 소위 ”명문대“들은 모두 분교나 이원화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반면, 서강대학교는 이것이 없다는 점을 들어 오늘자로 서강대학교 제주분교를 건설키로 결정했다. 지역 균형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점과 더불어 제주2공항 건설로 서귀포는 서울을 포함한 수많은 도시와의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서강대학교 서귀포캠퍼스에서는 한의예과 7,000명을 모집한다고 한다. 서강대학교와 제주특별자치도의 공통분모인 한의예과 없다는 점, 특히 서강대에는 보건계열학과가 전무하다는 점을 해결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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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봉)
7000명 돌았나 ㅋㅋ
헉 진짠줄
??만우절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