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소문의 벽]소설 보기문제 사고과정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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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많이 알것-->맛있는 음식을 먹는것만으로도 그곳이 데이트 장소가 되고 여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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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해졌다 2
모두가 평화롭게 지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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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도 공부하기싫고 fim을 풀자니 밤샐것같고 문제나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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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프세카 3
볼만할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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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적으로 자꾸 정리해야될까요 아니면 지금은 그냥 많이 풀어보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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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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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념 했고 엔티켓/ 미기분 완성편 거의 다 했어요 근데 뉴런 듣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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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같은 건물도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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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의 감정에 너무 휩쓸리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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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ㅈ된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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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된 바≠주재 0
하늘이 부여≠하늘의 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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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도 머리에 안들어오고 문제도 계속틀리는데 이거 저능아라서 그러는거임? 머리가 그냥 멍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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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에 휴일이고 시험날 수업 2개밖에 없다고? 0
이거 시험 보라고 하늘이 판 깔아 주는 거 아님? 아 딱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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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지대머리에 접선 경계점 그리고 공통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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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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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젖지프사보고 저건 뭐하는사람이지 프사 뭣같이 생겼네하고 오르비 들어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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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 목욜에 혹시 몰라서 달러 떨어질때 50만원정도 사놨는데 올랐네
얼추 맞는거 같아요
저는 어제 저 문제를 저렇게 사고하기보단 애초에 김 박사가 위험한 질문(정신적 외상, 공포 유발)을 회피하기 위한 말문 트기를 모색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박준의 소설(말문 트기의 과정 중 하나)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대신 기분 나쁜 다른 방법을 찾아 놓았고 나의 제안에도 그것을 고수하기 때문에 5번이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실제 풀때는 저걸 간소화시켜서 풀긴했는데

그냥 '회피하기 위한'을 허용할 근거가 없다고 보고 풀었어요'치유'랑 '회피'는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