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황분들 [소문의 벽]소설 보기문제 사고과정 평가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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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reenlime입니다 저번에 제가 작성한 칼럼 어드밴스드 로피탈 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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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아누움 7
38도 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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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2 적분 문제 4
1. 188 2. 191 3. 194 4. 197 5.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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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해라! 삭제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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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연세대 상경 12
집안이 돈에 관련된것에 대해선 걱정할 집안은 아닌 집이긴한데 저희집안분들이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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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잘하면 지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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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첫글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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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캬 251130 해설 ㄱ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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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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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하면 거세요 홍준표 전화번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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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가난하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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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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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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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진짜잔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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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쓰는 선어말어미 았/었, 겠은 중세 때는 없었죠 0
왜냐면 이것들은 중세국어에서 근대국어로 넘어가면서 통사적 구성인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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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정답률이 10퍼때냐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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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사람들 인증하면 댓글 20개는 달렸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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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복습 8
개텍 하루 2강 정도씩 듣고 다음 날이 되면 지금까지 들었던 것 크로녹스 보고 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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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알고있으면 오르비 한다는건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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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9
옯스타에서 사람들이랑 연락하니까 굳이 현실 친구 사귈 필요를 못 느끼겠음 사실...
얼추 맞는거 같아요
저는 어제 저 문제를 저렇게 사고하기보단 애초에 김 박사가 위험한 질문(정신적 외상, 공포 유발)을 회피하기 위한 말문 트기를 모색한 것이 아니라 자기가 박준의 소설(말문 트기의 과정 중 하나)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대신 기분 나쁜 다른 방법을 찾아 놓았고 나의 제안에도 그것을 고수하기 때문에 5번이 아니라고 판단했어요
실제 풀때는 저걸 간소화시켜서 풀긴했는데

그냥 '회피하기 위한'을 허용할 근거가 없다고 보고 풀었어요'치유'랑 '회피'는 다르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