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선호하면서 초딩들 굴리는거 이상함.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686850
사실 대부분의 나라는 돈 벌고 싶으면 공대나 경영을 가잖아. 근데 왜 우리는 그 의대에 미쳐서 4~5세 한창 놀 시기 아이들을 하루 5~6시간 씩 시험공부하게하냐. 그렇게 자란 아이들이 의사로서 사명감이 있겠음? 걍 사회구조가 기형적임, 최근 늘어난 막연한 의대환상에 애들만 죽어감.
내가 초중딩때도 영재고니 의대니 하고서 어릴때부터 미친듯이 에세이, 논설문 쓰기 배운애들 다 나한테 글쓰기, 발표, 토론으로 따임. 왜? 애틀은 생각이란걸 해본적이 없이 걍 주입식으로 배우니까. 그깟 영재고 논술, 상장이 뭐라고 참... 애들만 불쌍 특히 요즘은 어려서부터 개나소나 영재니 의대니하니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그것은 나
-
여러분 오토매틱 시계는 반 무한동력인거 알고 계시나요? 6
사람이 움직이는 진동(쓸모없는 에너지)를 통해 무게추가 움직임에 따라 태엽이 감기고...
-
동국대 뱃지 0
신기하다
-
그냥.. 귀찮다..
-
울엇어
-
너무 탱자탱자 놀았다
-
중세국어의 주격 조사에는 '이, ㅣ, ∅'가 있다는 것은 이제 중세국어를 공부한...
-
반지름이 r인 원 O와 점 P가 있을 때, PO^2-r^2의 값을 점 P의 원 O에...
-
놀라운 사실 2
경희대 국캠은 수원이 아닌 용인에 위치한다
-
20일에 한 번만 함뇨
-
못해주겟대..
-
근데 장지문에 중세국어 내는 게 좋을 수밖에 없는 게 11
별의별 신박한 내용 들고 오면 학생들은 어지간한 변태가 아닌 이상 지문을 읽을 수밖에 없음
-
맛없음
-
울고잇어 0
할게 많네
-
나도 해볼래요
-
>3< 9
-
나만 들을꺼니까 아무도 듣지마 꿀은 조용히...
-
병신같은 넘들이랑은 인간관계 자체를 맺지 않음 바로 할 수 잇는 최선의 싫어하는 티를 냄
-
사+과로 신청했는데 사+사 봐도 댐여?
공무원처럼 안정적인 수입원이 있는데 돈까지 많이 버는 편이니 능력따라 돈버는 공대보다 선호하는거 아닐까요 자식이 편안하게 살았으면 하는 마음이겠죠
그렇게 자란 자식이 하자생겨 조현병+장애 걸릴 확률이 기하급수로 늘어난다는게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