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전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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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조금 괜찮은 ㅈ반입니다
중3때 고등학교 선택할때는 아는 선배가 여기 고등학교애들 착하고 내신따기 쉽다고 그래서 버스타고 1시간인 거리인 고등학교를 기숙사가 있으니 괜찮다고 생각하고 왔어요
그런데 막상 와보니까 여혐하는 애들이 정말 많고,, 그냥 아무것도 안해도 째려보고 무시하고 그런게 좀 많더라고요 가오잡는 애들도 엄청 많고 그것때문에 1학년 학기 초에 정말 아무것도 안했는데 뒷담을 몇개월동안 까이기도 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기애들이 초중고 다같이 나온 애들이라 친구사귀기도 적응하기에도 시간이 오래걸렸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때부터 정말 뭐가 잘못됐구나 싶더라고요 심리적으로도 많이 힘들어서 내신도 2점 중반으로 나오고,, 아무리 열심히해도 성적이 안오르고 그랬습니다,, 나름 중학교 전교권으로 졸업하고 장학금도 받으면서 고등학교 입학했는데 너무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여기까지는 버틸 수 있었어요
그런데 학교 선생님,, 특히 수학선생님이 애들 앞에서 저한테 그냥 흔히 말하는 꼽..?을 많이 주셨고 나머지 선생님들도 특히 제가 졸면 더 뭐라고하시고 다른애들이랑 저랑 같은 행동을해도 저만 꾸짖음 받고 친구들이 선생님들 너한테 왜그러냐고 할 정도로 작년 2학기 중반부터 억울하게 혼나고 꾸중듣는 일이 많았습니다
올해 담임선생님이 작년 수학선생님이랑 됐는데요 자꾸 다른애들은 허용되는데 저는 안되는 일들이 생겨요
저희반에 전교1등이 있는데 걔가 조례시간에 선생님 말씀 끝나고 자는건 괜찮고 다른애들도 다 괜찮은데 저만 일어나라고 뭐라하시고 이것저것 그냥 사소하게 저만 제한되는 일들이 많이 생겨요
제 친구가 여기서 적응을 못해서 학군내 전학을 가게되었는데요 저도 그렇고 그 친구도 그렇고 매일 정말 많이 울었습니다
학군 내에서 전학은 전혀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 제 친구가 정신과 몇 개월 다니고 상담받고 그러더니 학군 내에서 전학가는게 됐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정말 전학가고싶고,, 전학이 안되면 자퇴도 하고싶을 정도로 여기를 벗어나고 싶습니다
할 수만 있으면 거주지 이전해서 할머니댁으로 가고싶기도 해요
원래 그냥 힘든일 있어도 버티고 견디는 성격이었는데 여기서는 그냥 갑자기 눈물이 나오고 그럴정도로 힘이듭니다
고등학교 2학년에 전학가는거 많이 이상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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