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 학문제를긴빠이치는것은너무즐거워 해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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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일본의 모 대학 본고사 문제
한국 교육과정에 맞게 번역, 윤문을 하면
이걸로는 아직 모를거 같아서
하나 TMI를 말하면, 위의 함수방정식과 아래 문제의 함수방정식을 풀면
같은 함수가 나온다.
(2017학년도 6평 가형 21번)
참고로 같은 해 여름에 사관학교 시험에는 이런 문제가 나왔다.
내가 이 말을 해도 될지는 모르겠는데
적어도 대입 수학 문제에서 저작권을 논하는거만큼 공허한 외침이 있을까 싶다.
오리진은 없고 카피캣만 넘치는데
p.s. 함수만 겹친 사관학교는 차라리 양반이고
본고사 (1)과 평가원은 ㄱ 선지, (2)와 평가원 ㄷ 선지가
사실상 같은 문제기 때문에 이건 빼박이라 생각한다.
반박시 내말이 맞다
이런 찌라시성 글보다 더 유익한 기출 분석글
도 있으니 많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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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예과 기준 학점 4.0 이상 받는 난이도가 어느 정도인가요?
대학교수들이 10년전 일본 모 대학의 문제를 번역까지해가며 따라할 것 같진 않은데
우연으로 치기엔 너무 똑같아서
과연?
만들기 귀찮으니깐 본고사문제 베낀거같긴하네요..
너무 빼박인데
한국 입시에서 일본 본고사 문제 베끼는건 학력고사와 수학의 정석 시절부터 이어져온 유구한 전통인데
사관학교 저 문제는 미분적분학 책 표절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은 최신 번역본이긴 하지만 아마 해당 본고사 문제보다 먼저 나왔을거에요
본문도 사관은 그럴수 있다고 하는데 모평이 좀...이라 한거라